11 골짜기에서 돋는 움들을 보려고, 포도나무 꽃이 피었는지 석류나무 꽃송이들이 망울졌는지 살펴보려고, 나는 호도나무 숲으로 내려갔다네.
12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어느덧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왕자들이 타는 병거에 올라앉아 있네.
13 (친구들) 술람미의 아가씨야,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눈부신 너의 모습을 우리가 좀 볼 수 있게, 돌아오너라, 돌아오너라. 술람미의 아가씨야. (남자) 그대들은 어찌하여 마하나임 춤마당에서 춤추는 술람미의 아가씨를 보려 하는가?
시편 120:1-7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2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 대한 징계에 대한 말씀이다. 로뎀나무가 타고 남은 숯불처럼 뜨거운 심판이 있을 것이란 내용이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 대한 징계에 대한 말씀이다. 로뎀나무가 타고 남은 숯불처럼 뜨거운 심판이 있을 것이란 내용이다.
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메섹은 창10:2의 메섹의 후손으로서 야만족이었다.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으로서 약탈을 일삼았던 민족이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처지의 어려움을 비유로 말하고 있다
메섹은 창10:2의 메섹의 후손으로서 야만족이었다.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으로서 약탈을 일삼았던 민족이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처지의 어려움을 비유로 말하고 있다
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시편 121:1-8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10. 재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