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교차읽기 - 민17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서 지팡이를 모아라. 각 종족별로 지팡이 하나씩, 곧 각 종족마다 한 지도자에게서 하나씩, 지팡이가 열두 개이다. 너는 각자의 이름을 그 지팡이 위에 써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각 지도자마다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다. 각 종족마다 한 지도자에 지팡이가 하나씩이므로, 지팡이는 열두 개였다. 아론의 지팡이도 그 지팡이들 가운데에 있었다.
10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 놓아, 반역하는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도록 잘 간직하여라. 너는 다시는 그들이 나를 거역하여 원망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래야만 그들이 죽지 아니할 것이다."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는 죽게 되었습니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다 망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적용
아침묵상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백성들은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그들의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에 대해서 대항하며 여전히 조금만 어려움에 쳐해도 불평과 원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백성들이 죽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원망과 불신앙에서 오는 형벌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아론의 지팡이에서 싹이 나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적 권위가 그들의 지도자인 모세와 아론에게 있음을 나타내시고 백성들과 하나님의 신뢰의 관계가 새롭게 형성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의미합니다. 결국 인간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온전한 관계가 회복됩니다. 나는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까? 조금만 어려움이 와도 원망하거나 낙담하지는 않습니까? 때론 넘아질지라도 예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속에 나아갈 수 있음에 늘 감사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이전 | 목록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