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1월24일) - 스7-8 에스라 7:1-28 1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하다] 이런 일들이 지나가고 난 다음이다.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리던 때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스라야이고, 할아버지는 아사랴이며, 그 윗대는 힐기야요, 6 바로 그 에스라가 바빌로니아에서 돌아왔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이다. 주 하나님이 그를 잘 보살피셨으므로, 왕은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주었다.
11 [아닥사스다 왕이 칙령을 내리다] 에스라는 제사장이면서 학자이며, 이스라엘이 받은 주님의 계명과 율례를 많이 배운 사람이었다. 다음은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보낸 칙령을 옮겨 적은 것이다.
13 나의 지시는 다음과 같다. 내가 다스리는 나라에 사는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그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하는 사람은, 제사장이든지 레위 사람이든지, 누구든지 가도 좋다.
17 그 돈으로는 반드시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을 사고, 거기에 곁들여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사서, 그것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전의 제단 위에 함께 제물로 드려라.
21 이제 나 아닥사스다 왕은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모든 국고 출납관들에게 명령한다.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 에스라 제사장이 너희에게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어김없이 그에게 주도록 하여라.
23 하늘의 하나님의 성전에 관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규정하신 것은, 하나도 어기지 말고 그대로 지켜라. 나와 내 자손이 다스릴 나라에 하나님의 분노가 내리도록 그대로 둘 수는 없기 때문이다.
24 그대들은 또한 제사장들이나 레위 사람들이나 노래하는 사람들이나 성전 문지기들이나 성전 막일꾼들이나 성전에서 일하는 다른 일꾼들에게, 조공이나 세금이나 관세를 물려서는 안 된다.
25 또 그대 에스라는,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지혜를 따라, 그대가 섬기는 하나님의 율법을 잘 아는 사람들 가운데서 법관들과 판사들을 뽑아 세워, 유프라테스 강 서쪽에 있는 모든 백성의 재판을 맡아 보게 하여라. 율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대들이 가르쳐라.
28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내가, 왕과 보좌관들과 권세 있는 고관들에게 총애를 받게 하여 주셨다. 주 나의 하나님이 이처럼 나를 돌보아 주시므로, 나는 힘을 얻어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지도자들을 불러 모아,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수 있었다.
에스라 8:1-36 1 [에스라와 함께 돌아온 백성들]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릴 때에,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를 떠나서 이리로 올라온 각 가문의 우두머리와 그들의 계보는 다음과 같다. 15 [에스라가 레위 사람을 찾다] 나는 사람들을 아하와 강 가에 불러모으고, 거기에다가 장막을 치고 사흘 동안 묵으면서,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을 살펴보았다. 백성과 제사장 가운데 레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17 가시뱌 지방의 지도자 잇도에게 보냈다. 나는 그들에게, 잇도와 가시뱌 지방에 사는 성전 막일꾼인 그의 친족들에게 부탁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할 일꾼들을 데려오라고 하였다.
18 하나님이 우리를 잘 보살펴 주셔서, 갔던 이들이 사람들을 데려왔다. 그들이 데려온 사람들은 레위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손자인 마흘리 자손으로서, 아주 유능한 인재인 세레뱌와 그의 아들 및 친족 열여덟 명과,
21 [에스라가 금식하며 기도하다]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22 왕에게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큰 노여움을 피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가 있어서, 우리가, 돌아가는 길에 원수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 보병과 기병을 내어 달라는 말은 부끄러워서 차마 할 수 없었다.
25 금과 은과 그릇들을 달아서 그들에게 맡겼다. 그것은, 왕과 보좌관들과 관리들과 거기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주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데에 쓰라고 예물로 바친 것이다.
28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여러분은 주님께 속한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이 그릇들도 주님께 속한 거룩한 기물입니다. 이 은과 금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조상이 섬긴 주 하나님께 바친 자원예물입니다.
29 여러분은 이것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 창고로 가져 가십시오. 거기에서 이것들을, 제사장 대표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각 가문의 족장들 앞에서 달아서 넘겨 줄 때까지, 삼가 잘 보살피도록 하십시오."
31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첫째 달 십이일에 우리는 아하와 강을 떠나서,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길을 나섰다. 가는 길에 매복한 자들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잘 보살펴 주셔서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33 나흘째 되는 날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들을 달아서,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 제사장에게 넘겨 주었다. 그자리에는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레위 사람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함께 있다가,
35 사로잡혀 갔던 사람들의 자손, 곧 이방 땅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아흔여섯 마리와 어린 양 일흔일곱 마리를 바치고 속죄제물로는 숫염소 열두 마리를 바쳤는데, 이것을 모두 주님께 번제로 드렸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10. 재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전 | 목록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