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8월10일) - 사38-39 이사야 38:1-22 1 [히스기야 왕의 발병과 회복(왕하 20:1-11; 대하 32:24-26)] 그 무렵에 히스기야가 병이 들어서 거의 죽게 되었는데, 아모스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죽게 되었으니, 너의 집안 모든 일을 정리하여라. 네가 다시 회복되지 못할 것이다.'" 3 이렇게 아뢰었다. "주님, 주님께 빕니다. 제가 주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온 것과, 온전한 마음으로 순종한 것과, 주님께서 보시기에 선한 일 한 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고 나서, 히스기야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었다.
5 "너는 되돌아가서, 히스기야에게 일러라. '너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들었고, 네가 흘리는 눈물도 내가 보았다. 내가 너의 목숨을 열다섯 해 더 연장시키고,
11 나는 또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내가 다시는 주님을 뵙지 못하겠구나. 사람이 사는 땅에서는 다시는 주님을 뵙지 못하겠구나. 내가 다시는, 세상에 사는 사람 가운데서 단 한 사람도 볼 수 없겠구나.'
12 목동이 장막을 거두어서 자리를 옮기듯이, 나의 생명도 장막처럼 뜯겨서 옮겨질 것이다. 베 짜는 사람이 베를 다 짜면 베틀에서 베를 거두어서 말듯이, 나도 나의 목숨을 다 짠 베처럼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조만간에 내 목숨을 끊으실 것이다.
이사야 39:1-8 1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절단(왕하 20:12-19)]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빌로니아 왕 므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에게 친서와 예물을 보내 왔다. 2 히스기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보물 창고에 있는 은과 금과 향료와 향유와, 무기고와 창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스기야는 그들에게,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여 주었다.
3 그 때에 예언자 이사야가 히스기야 왕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이 사람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입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저 먼 나라 바빌로니아에서 온 사람들이오."
4 이사야가 또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스기야가 대답하였다. "그들은 나의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았고, 나의 창고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소."
6 '그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너의 왕궁 안에 있는 모든 것과 오늘까지 너의 조상이 저장하여 놓은 모든 보물이, 남김없이 바빌론으로 옮겨 갈 것이다.' 주님께서 또 말씀하십니다.
나의 적용 이전 | 목록 | 다음 앱을 다운로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