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1월29일) - 느7-8

느헤미야 7:1-73

1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2 나의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떠서 환해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해가 아직 높이 있을 때에, 성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하시오. 예루살렘 성 사람들로 경비를 세우시오.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일부는 자기들의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십시오."
        
4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라 2:1-70)] 성읍은 크고 넓으나,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제대로 지은 집도 얼마 없었다.
        
5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을 모아서 가족별로 등록시키도록, 나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가족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6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제 고향 땅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7 그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가 돌아올 때에 함께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명단과 수는 다음과 같다.
        
8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25 기브온 자손이 구십오 명이다.
        
26 베들레헴 사람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28 벳아스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32 베델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33 느보의 다른 마을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34 엘람의 다른 마을 사람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35 하림 사람이 삼백이십 명이요,
        
36 여리고 사람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38 스나아 사람이 삼천구백삼십 명이다.
        
39 제사장은, 예수아 집안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다.
        
43 레위 사람은, 호드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44 노래하는 사람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45 성전 문지기는,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인데, 백삼십팔 명이다.
        
46 성전 막일꾼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48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다.
        
57 솔로몬을 섬기던 종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다.
        
60 이상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다.
        
61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었다.
        
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육백사십이 명이다.
        
63 제사장 가문 가운데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서 바르실래는 길르앗 지방 사람인 바르실래 집안으로 장가를 들어서, 장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64 족보를 뒤져보았지만, 그들은 그 조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제사장 직분을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65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판결을 내릴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는, 가장 거룩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66 돌아온 회중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다.
        
67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 밖에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다.
        
68 또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이다.
        
70 가문의 우두머리 가운데는 건축 기금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 천 다릭과 쟁반 오십 개와 제사장 예복 오백삼십 벌을 창고에 들여놓았다.
        
71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를 위하여 창고에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이백 마네였다.
        
72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 마네요, 제사장의 예복이 육십칠 벌이다.
        
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백성 가운데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과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에 자리를 잡았다. [백성에게 율법을 읽어 주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렇게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살고 있었다.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느헤미야 8:1-18

1 모든 백성이 한꺼번에 수문 앞 광장에 모였다. 그들은 학자 에스라에게,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오라고 청하였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에스라 제사장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에 나왔다. 거기에는,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사람은 모두 나와 있었다.
        
3 그는 수문 앞 광장에서, 남자든 여자든,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에게 새벽부터 정오까지, 큰소리로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모두 율법책 읽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4 학자 에스라는 임시로 만든 높은 나무 단 위에 섰다. 그 오른쪽으로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서고, 왼쪽으로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다.
        
5 학자 에스라는 높은 단 위에 서 있었으므로, 백성들은 모두, 그가 책 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스라가 책을 펴면, 백성들은 모두 일어섰다.
        
6 에스라가 위대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하면, 백성들은 모두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주님께 경배하였다.
        
7 레위 사람인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는, 백성들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에, 그들에게 율법을 설명하여 주었다.
        
8 하나님의 율법책이 낭독될 때에, 그들이 통역을 하고 뜻을 밝혀 설명하여 주었으므로, 백성은 내용을 잘 알아들을 수 있었다.
        
9 백성은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 모두 울었다. 그래서 총독 느헤미야와, 학자 에스라 제사장과,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이 날은 주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말라고 모든 백성을 타일렀다.
        
10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돌아들 가십시오. 살진 짐승들을 잡아 푸짐하게 차려서, 먹고 마시도록 하십시오. 아무것도 차리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먹을 몫을 보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들 마십시오."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달래면서,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조용히 하고, 슬퍼하지 말라고 타일렀다.
        
12 모든 백성은 배운 바를 밝히 깨달았으므로, 돌아가서 먹고 마시며, 없는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 주면서, 크게 기뻐하였다.
        
13 이튿날에 모든 백성을 대표하는 각 가문의 어른들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함께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자 에스라에게로 갔다.
        
14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축제에는 초막에서 지내도록 하라는,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서 명하신 말씀이,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15 또한 그들은 책에, 산으로 가서 올리브 나무와 들올리브 나무와 소귀나무와 종려나무와 참나무의 가지를 꺾어다가 초막을 짓도록 하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을 이스라엘 자손이 사는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 널리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6 그래서 백성은 나가서, 나뭇가지를 꺾어다가, 지붕 위와 마당과 하나님의 성전 뜰과 수문 앞 광장과 에브라임 문 앞 광장에 초막을 세웠다.
        
17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모든 사람이 초막을 세우고 거기에 머물렀다.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렇게 축제를 즐긴 일이 없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크게 즐거워하였다.
        
18 에스라는 첫날로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백성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규례대로 성회를 열었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 섬김의 삶
4-1. 사랑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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