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함께읽기(7월17일) - 대상23-24,시106

역대상 23:1-32

1 다윗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늙었을 때에,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
        
2 [레위 사람의 일] 다윗 왕은 이스라엘 모든 지도자와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불러모았다.
        
3 서른 살이 넘은 레위 사람의 인구를 조사하였는데, 남자의 수가 모두 삼만 팔천 명이었다.
        
4 이 가운데 이만 사천 명은 주님의 성전 일을 맡은 사람이고, 육천 명은 서기관과 재판관이고,
        
5 사천 명은 문지기이고, 나머지 사천 명은, 다윗이 찬양하는 데 쓰려고 만든 악기로 주님을 찬양하는 사람이다.
        
6 다윗은 레위의 자손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를, 족속을 따라 갈래별로 나누었다.
        
7 게르손 족속에는 라단과 시므이가 있다.
        
8 라단의 아들은 족장 여히엘과 세담과 요엘, 이렇게 세 사람이다.
        
9 시므이의 아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이렇게 세 사람이고, 이들 모두가 라단 가문의 족장이다.
        
10 또 시므이의 아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이다.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이다.
        
11 야핫은 족장이고, 그 다음은 시사이다.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않아서, 한 집안, 한 갈래로 간주되었다.
        
12 고핫의 아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이렇게 네 사람이다.
        
13 아므람의 아들은 아론과 모세이다. 아론을 성별하였는데, 그와 그의 아들들은, 가장 거룩한 물건들을 영원히 거룩하게 맡아서, 주님 앞에서 분향하여 섬기며, 영원히 주님의 이름으로 복을 빌게 하려고 성별하였다.
        
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에 등록되어 있다.
        
15 모세의 아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다.
        
16 게르솜의 아들 가운데서 스브엘은 족장이다.
        
17 엘리에셀의 아들 가운데서는 르하뱌가 족장이다. 엘리에셀에게는 다른 아들이 없었지만, 르하뱌에게는 아들이 아주 많았다.
        
18 이스할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슬로밋이다.
        
19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여리야이고, 그 다음은 아마랴이고, 셋째는 야하시엘이고, 넷째는 여가므암이다.
        
20 웃시엘의 아들 가운데서 족장은 미가이고, 그 다음은 잇시야이다.
        
21 므라리의 아들은 마흘리와 무시이다. 마흘리의 아들로는 엘르아살과 기스가 있다.
        
22 엘르아살은 아들은 없이 딸들만 남겨 두고 죽었다. 그래서 그의 조카인 기스의 아들들이 그의 딸들에게 장가 들었다.
        
23 또 무시의 아들로는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이렇게 세 사람이 있다.
        
24 이들은, 각자의 가문별로 인구를 조사하여 이름이 기록된 레위의 자손으로서, 주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스무 살이 넘은 각 가문의 족장들이다.
        
25 다윗이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평안을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계실 것이므로,
        
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를 섬기는 모든 기구를 멜 필요가 없다."
        
27 다윗의 유언에 따라 스무 살이 넘은 레위 자손을 조사하였다.
        
28 그들의 임무는 아론의 자손을 도와 주님의 성전과 뜰과 방을 보살피고 모든 거룩한 물건을 깨끗이 닦는 일, 곧 하나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일과,
        
29 또 상 위에 늘 차려 놓는 빵과, 곡식제물의 밀가루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냄비로 굽는 일과, 반죽하는 일과, 저울질을 하고 자로 재는 모든 일을 맡았다.
        
30 또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31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주님께 번제를 드리되, 규례에 따라 정한 수대로, 거르지 않고 항상 주님 앞에 드리는 일을 맡았다.
        
32 이렇게 그들은 회막과 성소를 보살피는 책임과, 그들의 친족 아론 자손을 도와 주님의 성전에서 섬기는 책임을 맡았다.
        

역대상 24:1-31

1 [제사장이 맡은 일] 아론 자손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다.
        
2 나답과 아비후는,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이 되었다.
        
3 다윗은,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함께 아론 자손의 갈래를 만들어서, 그들이 할 일에 따라 직무를 맡겼다.
        
4 엘르아살 자손 가운데서 족장이 될 만한 사람이 이다말 자손에서보다 더 많았으므로, 엘르아살 자손을 그 가문을 따라 열여섯 명의 족장으로, 그리고 이다말 자손은 그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의 족장으로 나누었다.
        
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지도자들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지도자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엘르아살과 이다말 가문 가운데서 한 집씩 제비를 뽑아,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
        
7 첫째로 제비 뽑힌 사람은 여호야립이고, 둘째는 여다야이고,
        
8 셋째는 하림이고, 넷째는 스오림이고,
        
9 다섯째는 말기야이고, 여섯째는 미야민이고,
        
10 일곱째는 학고스이고, 여덟째는 아비야이고,
        
11 아홉째는 예수아이고, 열째는 스가냐이고,
        
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고, 열두째는 야김이고,
        
13 열셋째는 훕바이고, 열넷째는 예세브압이고,
        
14 열다섯째는 빌가이고, 열여섯째는 임멜이고,
        
15 열일곱째는 헤실이고,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이고,
        
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이고, 스무째는 여헤스겔이고,
        
17 스물한째는 야긴이고, 스물두째는 가물이고,
        
18 스물셋째는 들라야이고, 스물넷째는 마아시야이다.
        
19 그들은 하는 일에 따라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론을 시켜서 지시하신 규례대로, 직무를 수행하였다.
        
20 [레위 사람 명단] 나머지 레위 자손은, 아므람의 자손인 수바엘과 수바엘의 자손인 예드야와,
        
21 르하뱌의 가문에서 족장 르하뱌의 자손인 잇시야와,
        
22 이스할의 가문에서 슬로못과 슬로못의 자손인 야핫과,
        
23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맏아들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고,
        
24 웃시엘의 자손인 미가와, 미가의 자손인 사밀과,
        
25 미가의 아우 잇시야와, 잇시야의 자손인 스가랴와,
        
26 므라리의 자손인 마흘리와 무시이다. 또 야아시야의 아들인 브노가 있다.
        
27 므라리의 자손 야아시야 가문에 브노와,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가 있고,
        
28 마흘리 가문에는 엘르아살이 있다. 엘르아살에게는 아들이 없다.
        
29 기스 가문에 기스의 아들 여라므엘이 있고,
        
30 무시의 자손으로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 있다. 이들이 가문별로 등록된 레위 자손이다.
        
31 이들도 그들의 친족인 아론 자손과 마찬가지로,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족장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
        

시편 106:1-48

1 [민족이 용서를 빔]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주님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님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4 주님,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5 주님께서 택하신 백성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에 넘치는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해주시며, 주님의 기업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님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습니다.
        
8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명성을 위하여, 주님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9 주님께서 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습니다.
        
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
        
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
        
13 그러나 그들은, 어느새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님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습니다.
        
15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습니다.
        
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도 모세를 질투하고, 주님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습니다.
        
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습니다.  
        
  민수기 26:10-11
땅이 그 입을 벌려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켜 징표가 되게 하였으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꽃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습니다.
        
20 그들은 자기들의 영광이 되신 분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자기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습니다.
        
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그들은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2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으나, 주님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그 갈라진 틈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습니다.
        
24 그들은 주님께서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님의 약속을 믿지 않았습니다.
        
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26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28 그들은 또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사음식을 먹었습니다.  
        
  민수기 25장 참조
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습니다.
        
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심판을 집행하니, 재앙이 그쳤습니다.
        
31 이 일은 대대로 길이길이 비느하스의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민 20:2-13 참조
하나님은 물이 없다고 불평하는 백성에게 반석을 명하여 물을 내라고 모세에게 명령하였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을 참지 못하고 반석을 지팡이로 두번 내리치게 된다.
그로인해 모세는 가아안 땅에 입성하지 못하게 된다.
33 그들이 모세의 기분을 상하게 하여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34 그들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습니다.
        
37 그들은 또한 귀신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왕하 16:3; 21:6; 23:10
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이 흘린 피였습니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습니다.
        
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습니다.
        
40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주님의 기업을 싫어하셔서,
        
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들은 그 권세 아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43 주님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신들의 죄악으로 더욱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44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습니다.
        
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46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하고 응답하여라. 할렐루야.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9. 부활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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