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9월10일) - 렘9-11

예레미야 9:1-26

1 살해된 나의 백성, 나의 딸을 생각하면서, 내가 낮이나 밤이나 울 수 있도록, 누가 나의 머리를 물로 채워 주고, 나의 두 눈을 눈물 샘이 되게 하여 주면 좋으련만!
        
2 누군가가 저 사막에다가 내가 쉴 나그네의 휴식처를 마련하여, 내가 이 백성을 버리고 백성에게서 멀리 떠나, 그리로 가서 머물 수 있게 하여 주면 좋으련만! 참으로 이 백성은 모두 간음하는 자들이요, 배신자의 무리이다.
        
3 [주님의 대답] "내 백성이라는 것들은 활을 당기듯 혀를 놀려 거짓을 일삼는다. 진실은 없고, 그들의 폭력만이 이 땅에서 판을 친다. 참으로 그들은 악에 악을 더하려고 돌아다닐 뿐, 내가 그들의 하나님인 줄은 알지 못한다. 나 주의 말이다."
        
4 "친척끼리 서로 거침없이 사기를 치고, 이웃끼리 서로 비방하며 돌아다니니, 너희는 서로 이웃을 조심하고, 어떤 친척도 믿지 말아라!
        
5 누구나 이렇게 자기 이웃을 속이며, 서로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혀는 거짓말을 하는 데 길들여져 있다. 죄 짓는 일을 그치려 하지 않는다.
        
6 서로 속고 속이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기만 가운데 살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알려고 하지를 않는다. 나 주의 말이다.
        
7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내가 내 백성을 금속 단련하듯 단련하며, 시험하여 보겠다. 내 백성이 악을 저질렀으니, 죄 많은, 이 가련한 백성을, 내가 달리 어떤 방법으로 다룰 수 있겠느냐?
        
8 내 백성의 혀는 독이 묻은 화살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거짓말뿐이다. 입으로는 서로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마음 속에서는 서로 해칠 생각을 품고 있다.
        
9 이러한 자들을 내가 벌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이러한 백성에게 내가 보복하지 않을 수가 있겠느냐?"
        
10 [예레미야가 백성 때문에 울다] 나는 산들을 보고 울며 탄식합니다. 광야의 초원을 바라보고, 슬픈 노래를 읊겠습니다. 그처럼 무성하던 곳들이 모두 황무지가 되었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축 떼의 울음 소리도 들려 오지 않습니다. 공중의 새에서부터 들의 짐승에 이르기까지, 다 다른 곳으로 도망하여 사라졌습니다.
        
11 "내가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어서 여우들이 우글거리는 소굴이 되게 하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무지로 바꾸어 놓아 아무도 살 수 없게 하겠다."
        
12 [땅이 황폐한 까닭] 이 땅이 왜 망하였는지, 왜 사막처럼 황폐해졌는지, 왜 행인마저 끊어졌는지, 이것을 알아낼 만큼 지혜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 까닭을 말할 수 있도록, 주님의 입에서 직접 말씀을 받은 사람이 누구인가?
        
13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이 백성에게 나의 율법을 주면서 지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버리고, 나의 말을 순종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았다.
        
14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의 고집대로 살고, 조상이 섬기라고 가르쳐 준 바알 신들을 따라다녔다.
        
15 그러므로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백성에게 쓴 쑥을 먹이며,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
        
16 또 내가, 그들도 모르고 그들의 조상도 알지 못하던 이방 민족 가운데 그들을 흩어 놓고, 내가 그들을 전멸시킬 때까지 칼이 그들을 뒤쫓게 하겠다."
        
17 [곡하는 여인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잘 생각하여 보고, 곡하는 여인들을 불러들이고, 장송곡을 부를 여인들을 데리고 오너라."
        
18 "서둘러 와서, 우리를 도와서 조가를 불러 다오.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우리의 눈시울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하여 다오!"
        
19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려 온다.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망하였으며, 이토록 수치를 당하게 되었는가? 적군이 우리의 거처를 모조리 부수었으니, 우리는 이제 우리의 땅을 떠나야만 한다.'
        
20 "여인들아, 너희는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받아들여라. 딸들에게 애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너희도 장송곡 부르는 법을 서로 익혀라.
        
21 죽음이 우리의 창문을 넘어서 들어왔고, 우리의 왕궁에까지 들어왔으며, 거리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사정없이 죽어 가고, 장터에서는 젊은이들이 죽어 간다."
        
22 "나 주의 말이다. 너는 이렇게 전하여라. '사람의 시체가 들판에 거름 더미처럼 널려 있다. 거두어 가지 않은 곡식단이 들에 그대로 널려 있듯이, 시체가 널려 있다.'"
        
23 [주님이 좋아하시는 것] "나 주가 말한다. 지혜 있는 사람은 자기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아라. 용사는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말아라. 부자는 자기의 재산을 자랑하지 말아라.
        
24 오직 자랑하고 싶은 사람은, 이것을 자랑하여라. 나를 아는 것과, 나 주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세상에 실현하는 하나님인 것과, 내가 이런 일 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아 알 만한 지혜를 가지게 되었음을, 자랑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25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이르면, 몸에만 할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모두 벌을 내리겠다.
        
26 이집트와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관자놀이의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광야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도 내가 벌을 내리겠다. 이 모든 민족은, 이스라엘 백성 전체와 마찬가지로,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예레미야 10:1-25

1 [우상 숭배와 참 예배] 이스라엘 백성아, 주님께서 너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2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이방 사람의 풍습을 배우지 말아라. 이방 사람이 하늘의 온갖 징조를 보고 두려워하더라도, 너희는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3 이방 사람이 우상을 숭배하는 풍속은 허황된 것이다. 그들의 우상은 숲 속에서 베어 온 나무요, 조각가가 연장으로 다듬어서 만든 공예품이다.
        
4 그들은 은과 금으로 그것을 아름답게 꾸미고, 망치로 못을 박아 고정시켜서, 쓰러지지 않게 하였다.
        
5 그것들은 논에 세운 허수아비와 같아서, 말을 하지 못한다. 걸어 다닐 수도 없으니, 늘 누가 메고 다녀야 한다. 그것들은 사람에게 재앙을 내릴 수도 없고, 복도 내릴 수가 없으니, 너희는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6 [예레미야가 주님을 찬양함] 주님, 주님과 같으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주님은 위대하시며, 주님의 이름은 크시고, 권능을 지니셨습니다.
        
7 세계 만민의 임금님, 누가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은 공경받아 마땅한 분이십니다. 세계 만민의 모든 지혜 있는 자들 가운데에도, 모든 나라의 왕들 가운데에도, 주님과 같으신 분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8 그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어리석고 미련합니다. 나무로 만든 우상에게서 배운다고 한들, 그들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9 그 우상에게 얇게 펴서 입힌 그 은은 스페인에서 들여온 것이며, 그 금도 우바스에서 들여온 것입니다. 우상들은 조각가가 새긴 것, 은장이가 만든 공예품입니다. 그것에다가 청색 옷과 자주색 옷을 걸쳐 놓은 것이니, 모두가 솜씨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10 오직 주님만이 참되신 하나님이시요, 주님만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임금이십니다. 주님이 진노하시면, 땅이 지진을 일으키고, 그 진노는 세계 만민이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11 너희는 우상들에 대하여 이렇게 선언하여라.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않은 신들은 이 땅에서 사라지고, 저 하늘 아래에서도 없어질 것이라고 선언하여라.
        
12 [하나님 찬양] 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지혜로 땅덩어리를 고정시키시고, 명철로 하늘을 펼치신 분은 주님이시다.
        
13 주님께서 호령을 하시면, 하늘에서 물이 출렁이고, 땅 끝에서 먹구름이 올라온다. 주님은 번개를 일으켜 비를 내리시며, 바람 창고에서 바람을 내보내신다.
        
14 사람은 누구나 어리석고 지식이 모자란다. 은장이는 자기들이 만든 신상 때문에 모두 수치를 당한다. 그들이 금속을 부어서 만든 신상들은 속임수요, 그것들 속에는 생명이 없기 때문이다.
        
15 그것들은 허황된 것이요, 조롱거리에 지나지 않아서, 벌을 받을 때에는 모두 멸망할 수밖에 없다.
        
16 그러나 야곱의 유산이신 주님은, 그런 것들과는 전혀 다르시다. 그분은 만물을 지으신 분이시요, 이스라엘을 당신의 소유인 지파로 삼으신 분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이시다.
        
17 [백성의 탄식] 포위된 성읍에 사는 자들아, 이제 이 땅을 떠날 터이니 짐을 꾸려라.
        
18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번에는 이 땅에 사는 백성을 먼 곳으로 내던지고, 그들이 자신의 죄를 깨달아 알도록, 내가 직접 그들에게 고통을 주겠다" 하셨기 때문이다.
        
19 "아! 우리가 이렇게 심하게 다쳤으니, 우리의 상처가 나을 것 같지 않구나. 이런 고통쯤은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20 우리의 장막이 부서졌다. 장막을 잡고 있던 줄도 모두 끊어졌다. 우리의 자녀들도 모두 떠나가고,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아서, 우리의 장막을 다시 칠 사람도 없고, 휘장을 달 사람도 없다."
        
21 백성의 목자들이 미련하여,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지 않더니, 일이 이렇듯 뒤틀려서, 우리 백성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구나!
        
22 "들려 오는 저 소식! 보아라, 이미 이르렀다. 북녘 땅에서 올라오는 요란한 소리다. 유다의 성읍들을 무너뜨려서, 여우 떼의 소굴로 만들어 놓으려고 진군해 오는 소리다."
        
23 [예레미야의 기도] "주님, 사람이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자기 생명을 조종하지 못한다는 것도, 제가 이제 알았습니다.
        
24 주님, 형벌로 주님의 백성을 채찍질하여 주시되, 주님의 진노대로 하지 마시고, 너그럽게 다스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25 주님의 진노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백성에게 쏟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쏟으십시오. 그들이 야곱 자손을 삼켜 버렸습니다. 삼켜서 아주 없애고, 그 거처까지도 황무지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11:1-23

1 [예레미야와 언약] 이것은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선포하여라.
        
3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이 언약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
        
4 이 언약은, 쇠를 녹이는 용광로와 같은 이집트 땅에서 너희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에, 내가 그들에게 지키라고 명한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명하는 모든 것을 실천하면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서,
        
5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겠다고 맹세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때에, 나는 "주님,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또 말씀하셨다. "너는 이 모든 말을 유다의 여러 성읍과 예루살렘의 거리에서 외쳐라.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7 이것은 내가 너희 조상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날에 확실히 경고하였고, 나에게 순종하라는 것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거듭거듭 경고하였기 때문이다.
        
8 그러나 그들은 듣지도 않고,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살았다. 그래서 나는 지키라고 명한 이 모든 언약의 말씀대로 그들에게 벌을 내린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지키지 않았다.'"
        
9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이 나를 대적하여 음모를 꾸미고 있다.
        
10 그들도 자기들의 옛 조상이 저지른 죄악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그 조상이 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쫓아다니면서 섬기더니,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도, 내가 그들의 조상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였다.
        
11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그들이 벗어날 수 없는 재앙을, 내가 그들에게 내리겠다. 그들이 나에게 도움을 간청해도, 내가 응답하지 않겠다.
        
12 그 때에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사는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은, 분향하며 섬기던 신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간청하겠지만, 그 재앙의 날에 그 신들은 절대로 그들을 구하여 주지 못할 것이다. 전혀 도와줄 수 없을 것이다.
        
13 유다 사람들아, 너희가 섬기는 신들은 너희가 사는 성읍 수만큼이나 많고, 너희가 바알에게 분향하려고 세운 그 부끄러운 제단은 예루살렘의 골목길 수만큼이나 많구나!
        
14 예레미야야, 너는 이런 백성을 보살펴 달라고 나에게 기도하지 말아라. 너는, 그들을 도와 달라고 나에게 호소하거나 간구하지 말아라. 그들이 재앙을 당할 때에, 네가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들어주지 않겠다."
        
15 "내가 사랑하는 유다가 악한 음모나 꾸미더니, 내 성전에 들어와서 어쩌자는 것이냐? 살진 짐승을 희생제물로 바친다고 해서,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겠느냐?
        
16 유다야, 한때에 나 주도 너를 '잎이 무성하고 열매가 많이 달린 올리브 나무'라고 불렀으나, 이제는 요란한 천둥소리와 함께 내가 그 잎을 불로 사르고, 그 가지를 부러뜨리겠다."
        
17 이스라엘과 유다를 나무처럼 심어 주신 만군의 주님께서, 너희에게 재앙을 선포하셨다. "이스라엘 백성과 유다 백성은, 내 마음을 상하게 하려고 바알에게 분향하였으니, 저지른 그 죄악 때문에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18 [아나돗 사람들의 예레미야 암살 계획] 주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셔서, 제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주님께서 그들의 모든 행실을 저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19 저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순한 어린 양과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해치려고 "저 나무를, 열매가 달린 그대로 찍어 버리자. 사람 사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그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하지 못하게 하자" 하면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줄을 전혀 몰랐습니다.
        
20 그러나 만군의 주님, 주님은 의로운 재판관이시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저의 억울한 사정을 주님께 아뢰었으니, 주님께서 제 원수를 그들에게 갚아 주십시오. 제가 그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21 그러므로 주님께서 아나돗 사람들을 두고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이 너의 목숨을 노려서 이르기를 '너는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아라.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계속하다가는 우리 손에 죽을 줄 알아라' 한다.
        
22 그러므로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가 그들을 벌할 것이니, 그들의 장정들은 칼에 찔려 죽고, 그들의 아들과 딸들은 굶어 죽을 것이다.
        
23 내가 아나돗 사람들을 벌할 때가 되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면, 그들 가운데서 살아 남을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9. 부활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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