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교차읽기 - 민28

민수기 28:1-31

1 [제사(출 29:38-46)]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정해진 절기에 따라서, 너희는, 내가 받을 제물, 내가 먹을 음식, 곧 나에게 불살라 바쳐서 나를 기쁘게 하는 향기의 희생제사를 어김없이 바치도록 하여라."
        
3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 "너는 또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희가 나 주에게 바쳐야 할 불살라 바치는 제사는 다음과 같다.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을 날마다 두 마리씩, 날마다 바치는 번제로 바쳐라.
        
4 숫양 한 마리는 아침에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저녁에 바쳐라.
        
5 첫째 숫양을 바칠 때에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찧어 짠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이다.  
        
  고운 가루- 가늘게 빻은 가루를 뜻한다. 이는 하나님 앞에 철저히 부서진 자아를 상징한다.
기름 - 성령의 사역을 상징한다.
힌 - 액체의 양을 측정하는 단위로서 약 3.8리터
소제 - 구약의 5대 제사중 유일하게 피없이 드리는 제사(레2장)
6 날마다 바치는 번제는 기쁘게 하는 향기, 곧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물로 바치는 것이며, 이것은 시내 산에서 이미 정한 것이다.
        
7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숫양 한 마리마다 사분의 일 힌으로 한다. 너는 거룩한 곳에서 독한 술을 나 주에게 부어 바쳐라.
        
8 저녁에 둘째 숫양을 바칠 때에도, 아침에 한 것처럼 그렇게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바쳐라. 이것은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9 [안식일 제물] "안식일에도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숫양 두 마리를,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의 곡식제물과, 거기에 맞는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라.
        
10 안식일에는,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안식일 번제를 따로 바쳐야 한다."
        
11 [초하루 제물] "너희의 달력으로 매달 초하루마다, 너희는 나 주에게 번제를 바쳐라.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바쳐라.
        
12 수소 한 마리마다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삼 에바씩이다. 숫양 한 마리와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이 에바이다.
        
13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그것과 함께 바칠 곡식제물은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씩이다. 이것이 번제, 곧 기쁘게 하는 향기로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14 이것과 함께 바칠 부어 드리는 제물은, 수소의 경우에는 한 마리에 반 힌씩이고, 숫양 한 마리에는 삼분의 일 힌씩이고, 어린 숫양의 경우에는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씩이다. 이것이 일 년 내내 매달 바쳐야 하는 초하루 번제이다.
        
15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도,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나 주에게 바쳐야 한다."
        
16 [유월절 제사(레 23:5-14)] "첫째 달, 그 달 열나흗날은 나 주의 유월절이다.
        
17 같은 달 보름부터는 절기가 시작되니, 이레 동안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을 먹어야 한다.
        
18 첫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19 너희는 살라 바치는 제사 곧 번제를 나 주에게 바쳐라.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흠 없는 것들로 골라서 바쳐라.
        
20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씩을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21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22 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23 이것들은 아침 번제, 곧 날마다 바치는 번제 외에 따로 바쳐야 하는 것들이다.
        
24 너희는 이레 동안 날마다 이렇게, 내가 받을 음식을, 나 주에게 불살라 바치는 제사, 곧 기쁘게 하는 향기로 바쳐라. 이것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부어 드리는 제물 외에 따로 바쳐야 한다.
        
25 이레째 되는 날에, 너희는 다시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26 [칠칠절 제사] "햇곡식의 날, 곧 새 곡식제물을 나 주에게 가져오는 칠칠절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위한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칠칠절은 무교절 이후 50일 후에 지켰으며 이는 신약에서 오순절로 지켜졌다.(행2:1) 칠칠절은 맥추절이라고도 하며 성령강림절에 해당한다.
27 너희는 나 주를 향기로 기쁘게 하는 번제로,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바쳐라.
        
28 이와 함께 너희는 기름에 반죽한 고운 밀가루를 곡식제물로 바치되, 수소 한 마리마다 십분의 삼 에바씩을 바치고,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 에바를 바치고,
        
29 어린 숫양 일곱 마리의 경우에는, 어린 숫양 한 마리마다 십분의 일 에바씩을 바쳐라.
        
30 또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 너희의 죄를 속하여라.
        
31 이러한 제물은 거기에 맞게,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흠 없는 것으로 바치되, 날마다 바치는 번제와 거기에 딸린 곡식제물 외에 따로 바치는 것이다."
        

나의 적용          

아침묵상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의 때를 나눠보면 다음과 같다. 매일 아침과 저녁, 한주의 한번 안식일, 매월 첫째날, 유월절, 무교절, 칠칠절 이다.
인간이 하나님께 화목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제사를 매 시기마다 드려야 했다.
-하나님은 매일의 제사를 통해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주셨다.
-말씀묵상과 예배를 통해서 하루하루 주님과 교제하며 살아가야 한다. 하루의 삶을 넘어 정기적인 예배와 특별예배를 통해서 개인과 공동체의 영성을 유지해야 한다.

매일암송 40
  1-5. 구원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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