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1년차(5월14일) - 민6

민수기 6:1-27

1 [나실 사람 규율]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나실 사람이 되어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3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포도주로 만든 시큼한 술이나 독한 술로 만든 시큼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포도즙도 마시지 못한다. 날 것이든 마른 것이든, 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4 그는,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은 어떤 것도, 씨나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5 그는, 나실 사람으로 서원하고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자기 머리를 삭도로 밀어서는 안 된다. 나 주에게 헌신하는 그 기간이 다 찰 때까지는 거룩한 몸이므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한다.
        
6 그는, 나 주에게 헌신하기로 한 그 모든 기간에는,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도 안 된다.
        
7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의 주검에 가까이하여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를 그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8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그는 나 주에게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다.
        
9 누군가가 그 사람 앞에서 갑자기 죽어, 그 주검에 몸이 닿아, 헌신한 표로 기른 머리털을 더럽혔을 때에는,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 그 머리털을 밀어야 한다. 곧 그는 이레 동안을 기다렸다가 머리털과 수염을 밀어야 한다.
        
10 그리고 여드렛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11 그러면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삼고, 나머지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주검을 만진 그의 죄를 속해야 한다. 바로 그 날로 그는 다시 자기 머리털을 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12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 동안, 그는 나 주에게 자신을 새롭게 헌신해야 하므로, 일 년 된 새끼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바쳐야 한다. 나실 사람으로 한번 구별된 그의 몸이 이 일로 더럽게 되었기 때문에, 새로 헌신하기로 한 경우에는, 그 이전까지의 기간은 무효가 된다.
        
13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은 이러하다. 그는 먼저 회막 어귀로 가서
        
14 나 주에게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고,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암양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15 이 밖에도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곧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역시 누룩을 넣지 않고 겉에 기름을 발라 만든 속 빈 과자들을 한 광주리 담아,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야 한다.
        
16 제사장은 이것들을 주 앞에 가져다 놓고, 속죄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17 또 숫양에다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한 광주리를 곁들여 나 주에게 화목제물로 바친다. 제사장은 또한, 그 나실 사람이 가지고 온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친다.
        
18 그렇게 한 다음, 나실 사람은 그가 바친 자기 머리털을 회막 어귀에서 밀고, 바친 그 머리털은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얹어 태운다.
        
19 나실 사람이 바친 그 머리털을 다 밀고 나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와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속 빈 과자 한 개를 모두 그 나실 사람의 두 손에 얹었다가,
        
20 그것들을 흔들어서, 그것을 나 주에게 드리는 흔들어 바치는 제물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것들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높이 들어올려 바친 넓적다리 고기와 함께, 제사장이 받을 거룩한 몫이다. 이런 절차가 다 끝나면, 그 나실 사람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21 이것이 바로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이다. 그러나 만일 한 나실 사람이 나실 사람이 될 때에, 나 주에게 제물을 바치기로 서약하였고, 더 나아가 그가 바쳐야 하는 것 말고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이 법을 따라, 그가 서약한 것을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
        
22 [제사장의 축복 선언]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빌 때에는 다음과 같이 빌라고 하여라.  
        
  24절부터 26절은 고린도후서 13:139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와 함께 예배에도 사용하는 대표적인 축도문이다. 성도는 축복권을 가지며 다른이를 축복할때 하나님이 그에게 복주실 것을 약속하고 있다(27절)
24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시고, 당신들을 지켜 주시며,
        
25 주님께서 당신들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26 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27 그들이 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겠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6. 언어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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