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5월22일) - 시110-114

시편 110:1-7

1 [다윗의 노래]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셨습니다.  
        
  메시야 예수님에 대한 대표적인 예언의 시. 내 주는 예수님을 가르킨다.
*발판 - 고대 왕들은 정복한 왕위에 발을 올려놓기도 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정도로 여기는 메시야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생각을 반박하기 위해서 본절을 사용하였다. 다윗은 내 주님이라고 예언하였고 다윗의 자손을 넘어 주님인 것이다.
마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 주님께서 임금님의 권능의 지팡이를 시온에서 하사해 주시니, 임금님께서는 저 원수들을 통치하십시오.
        
3 임금님께서 거룩한 산에서 군대를 이끌고 전쟁터로 나가시는 날에, 임금님의 백성이 즐거이 헌신하고, 아침 동이 틀 때에 새벽 이슬이 맺히듯이, 젊은이들이 임금님께로 모여들 것입니다.
        
4 주님께서 맹세하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셨으니, 그 뜻을 바꾸지 않으실 것입니다.  
        
  멜기세덱은 살렘의 왕이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다(창 14:18).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같아 항상 제사장으로" 있었다(히 7:3)
예수님은 인간의 계보를 따르는 제사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임명하신 영원하신 우리의 제사장이 된다.
5 주님께서 임금님의 오른쪽에 계시니, 그분께서 노하시는 심판의 날에, 그분께서 왕들을 다 쳐서 흩으실 것입니다.
        
6 그분께서 뭇 나라를 심판하실 때에, 그 통치자들을 치셔서, 그 주검을 이 땅 이곳 저곳에 가득하게 하실 것입니다.
        
7 임금님께서는 길가에 있는 시냇물을 마시고, 머리를 높이 드실 것입니다.
        

시편 111:1-10

1 [주님께서 하신 일을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내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정직한 사람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2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참으로 훌륭하시니, 그 일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두 깊이 연구하는구나.
        
3 주님이 하신 일은 장엄하고 영광스러우며, 주님의 의로우심은 영원하다.
        
4 그 하신 기이한 일들을 사람들에게 기억하게 하셨으니, 주님은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다.
        
5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먹거리를 주시고, 당신이 맺으신 언약은 영원토록 기억하신다.
        
6 당신의 백성에게 하신 일, 곧 뭇 민족의 유산을 그들에게 주신 일로 당신의 능력을 알리셨다.
        
7 손수 하신 일들은 진실하고 공의로우며, 주님이 지시하신 법은 모두 든든하며,
        
8 영원토록 흔들리는 일이 없으니, 진실과 정직으로 제정되었다.
        
9 당신의 백성에게 구원을 베푸시고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두렵다.
        
10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바른 깨달음을 얻으니,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할 일이다.  
        
  지혜와 지식은 세상의 학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을 행하는데서 시작된다.

시편 112:1-10

1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들에게 복을 베푸신다] 할렐루야.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뜻을 지키는 자들의 복들이 나열된 시이다.
2 그의 자손은 이 세상에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며, 정직한 사람의 자손은 복을 받으며,
        
3 그의 집에는 부귀와 영화가 있으며, 그의 의로움은 영원토록 칭찬을 받을 것이다.
        
4 정직한 사람에게는 어둠 속에서도 빛이 비칠 것이다. 그는 은혜로우며,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사람이다.
        
5 은혜를 베풀면서 남에게 꾸어 주는 사람은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일을 공평하게 처리하는 사람이다.
        
6 그런 사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의로운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7 그는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주님을 믿으므로 그의 마음이 굳건하기 때문이다.
        
8 그의 마음은 확고하여 두려움이 없으니, 마침내 그는 그의 대적이 망하는 것을 볼 것이다.
        
9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넉넉하게 나누어주니,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기억되고, 그는 영광을 받으며 높아질 것이다.
        
10 악인은 이것을 보고 화가 나서, 이를 갈다가 사라질 것이다. 악인의 욕망은 헛되이 꺾일 것이다.
        

시편 113:1-9

1 [주님께서 어려움 당하는 이들을 도우신다] 할렐루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2 지금부터 영원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3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님의 이름이 찬양을 받을 것이다.
        
4 주님은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다.
        
5 주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어디에 있으랴? 높은 곳에 계시지만
        
6 스스로 낮추셔서, 하늘과 땅을 두루 살피시고,
        
7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8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백성의 귀한 이들과 함께 앉게 하시고,
        
9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조차도 한 집에서 떳떳하게 살게 하시며, 많은 아이들을 거느리고 즐거워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신다. 할렐루야.
        

시편 114:1-8

1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하신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야곱의 집안이 다른 언어를 쓰는 민족에게서 떠나올 때에,
        
2 유다는 주님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다.
        
3 바다는 그들을 보고 도망쳤고, 요단 강은 뒤로 물러났으며,  
        
  출애굽 당시 홍해가 갈라진 것과 가나안땅에 들어갈때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을 묘사(5절)
4 산들은 숫양처럼 뛰놀고 언덕들도 새끼양처럼 뛰놀았다.
        
5 바다야, 너는 어찌하여 도망을 쳤느냐? 요단 강아, 너는 어찌하여 뒤로 물러났느냐?
        
6 산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숫양처럼 뛰놀았느냐? 언덕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새끼양처럼 뛰놀았느냐?
        
7 온 땅아, 네 주님 앞에서 떨어라.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어라.
        
8 주님은 반석을 웅덩이가 되게 하시며, 바위에서 샘이 솟게 하신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9. 부활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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