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5월31일) - 시115-118

시편 115:1-18

1 [주님은 마땅히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주님,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 영광은 다만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 돌려주십시오.
        
2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고 말하게 하겠습니까?
        
3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든 이루신다.
        
4 이방 나라의 우상은 금과 은으로 된 것이며,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다.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으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8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은 모두 우상과 같이 되고 만다.
        
9 이스라엘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10 아론의 집이여,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11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12 주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여 주셔서 복을 주시고,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며,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신다.
        
13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니, 낮은 사람, 높은 사람, 구별하지 않고 복을 주신다.
        
14 주님께서 너희를 번창하게 하여 주시고, 너희의 자손을 번창하게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에게서 복을 받은 사람이다.
        
16 하늘은 주님의 하늘이라도, 땅은 사람에게 주셨다.
        
17 죽은 사람은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침묵의 세계로 내려간 사람은 어느 누구도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
        
18 그러나 우리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할렐루야.
        

시편 116:1-19

1 [주님께서 나를 죽음에서 구하실 때] 주님,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2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3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 올 때에,
        
4 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간구합니다. 이 목숨을 구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5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 우리의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시다.
        
6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7 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8 주님, 주님께서 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물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9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10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고통스러우냐?" 하고 생각할 때에도, 나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1 나는 한 때, 몹시 두려워, "믿을 사람 아무도 없다" 하고 말하곤 하였습니다.
        
12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13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4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16 주님, 진실로,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주님께 감사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 주님의 성전 뜰 안에서, 주님께 서원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 할렐루야.
        

시편 117:1-2

1 [와서 주님을 찬송하여라] 너희 모든 나라들아, 주님을 찬송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칭송하여라.
        
2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주님의 진실하심은 영원하다. 할렐루야.
        

시편 118:1-29

1 [주님은 늘 자비하시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이스라엘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3 아론의 집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여라.
        
5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다.
        
6 주님은 내 편이시므로, 나는 두렵지 않다. 사람이 나에게 무슨 해를 끼칠 수 있으랴?
        
7 주님께서 내 편이 되셔서 나를 도와주시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망하는 것을 내가 볼 것이다.
        
8 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9 주님께 몸을 피하는 것이, 높은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10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지만,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
        
11 그들이 나를 겹겹이 에워쌌으나,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
        
12 그들이 나를 벌떼처럼 에워싸고, 가시덤불에 붙은 불처럼 나를 삼키려고 하였지만, 나는 주님의 이름을 힘입어서 그들을 물리쳤다.
        
13 네가 나를 밀어서 넘어뜨리려고 하였어도, 주님께서 나를 도우셨다.
        
14 주님은 나의 능력, 나의 노래, 나를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시다.
        
15 의인의 장막에서 환호하는 소리, 승리의 함성이 들린다. "주님의 오른손이 힘차시다.
        
16 주님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다. 주님의 오른손이 힘차시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선포하겠다.
        
18 주님께서는 엄히 징계하셔도, 나를 죽게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19 구원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 문들로 들어가서 주님께 감사를 드리겠다.
        
20 이것이 주님의 문이다.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갈 것이다.
        
21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에게 구원을 베푸셨으니,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 집 짓는 사람들이 내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가장 비천하고 낮아진 자가 가장 영광스런 자리에 오르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이것은 나중에 신약에서 예수님이 자신의 죽음과 영광스런 부활에 비유하였다. (마 21:42)
23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니, 우리의 눈에는 기이한 일이 아니랴?
        
24 이 날은 주님이 구별해 주신 날, 우리 모두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25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 간구합니다. 우리를 형통하게 해주십시오.
        
26 주님의 이름으로 오는 이에게는 복이 있다. 주님의 집에서 우리가 너희를 축복하였다.
        
27 주님은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빛을 비추어 주셨다. 나뭇가지로 축제의 단을 장식하고, 제단의 뿔도 꾸며라.
        
28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 기리겠습니다.
        
29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5. 공동체
사도행전 2:46-47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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