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5월27일) - 시120-129

시편 120:1-7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2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 대한 징계에 대한 말씀이다. 로뎀나무가 타고 남은 숯불처럼 뜨거운 심판이 있을 것이란 내용이다.
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메섹은 창10:2의 메섹의 후손으로서 야만족이었다. 게달은 이스마엘의 후손으로서 약탈을 일삼았던 민족이었다.
시편기자는 자신의 처지의 어려움을 비유로 말하고 있다
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시편 121:1-8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3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신다.
        
5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네 오른쪽에 서서, 너를 보호하는 그늘이 되어 주시니,
        
6 낮의 햇빛도 너를 해치지 못하며, 밤의 달빛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7 주님께서 너를 모든 재난에서 지켜 주시며, 네 생명을 지켜 주실 것이다.
        
8 주님께서는, 네가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이제부터 영원까지 지켜 주실 것이다.
        

시편 122:1-9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다윗의 시] 사람들이 나를 보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자" 할 때에 나는 기뻤다.  
        
  여호와의 집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말한다.
2 예루살렘아, 우리의 발이 네 성문 안에 들어서 있다.
        
3 예루살렘아, 너는 모든 것이 치밀하게 갖추어진 성읍처럼, 잘도 세워졌구나.
        
4 모든 지파들,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에 따라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5 거기에 다스리는 보좌가 놓여 있으니, 다윗 가문의 보좌로구나.
        
6 예루살렘에 평화가 깃들도록 기도하여라. "예루살렘아,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7 네 성벽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네 궁궐 안에 평화가 깃들기를 빈다" 하여라.
        
8 내 친척과 이웃에게도 "평화가 너에게 깃들기를 빈다" 하고 축복하겠다.
        
9 주 우리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빈다.
        

시편 123:1-4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하늘 보좌에서 다스리시는 주님, 내가 눈을 들어 주님을 우러러봅니다.
        
2 상전의 손을 살피는 종의 눈처럼, 여주인의 손을 살피는 몸종의 눈처럼, 우리의 눈도,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원하여 주 우리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3 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너무나도 많은 멸시를 받았습니다.
        
4 평안하게 사는 자들의 조롱과 오만한 자들의 멸시가 우리의 심령에 차고 넘칩니다.
        

시편 124:1-8

1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이스라엘아, 대답해 보아라.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우리가 어떠하였겠느냐?
        
2 "주님께서 우리 편이 아니셨다면, 원수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났을 때에,
        
3 원수들이 우리에게 큰 분노를 터뜨려서, 우리를 산 채로 집어삼켰을 것이며,
        
4 물이 우리를 덮어, 홍수가 우리를 휩쓸어 갔을 것이며,
        
5 넘치는 물결이 우리의 영혼을 삼키고 말았을 것이다."
        
6 우리를 원수의 이에 찢길 먹이가 되지 않게 하신 주님을 찬송하여라.
        
7 새가 사냥꾼의 그물에서 벗어남같이 우리는 목숨을 건졌다.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풀려 났다.
        
8 천지를 지으신 주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시편 125:1-5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 산과 같아서, 흔들리는 일이 없이 영원히 서 있다.
        
2 산들이 예루살렘을 감싸고 있듯이, 주님께서도 당신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토록 감싸 주신다.
        
3 의인이 불의한 일에 손대지 못하게 하려면, 의인이 분깃으로 받은 그 땅에서 악인이 그 권세를 부리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4 주님, 선한 사람과 그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 주님, 비틀거리면서 굽은 길을 가는 자를 벌하실 때에, 악한 일을 하는 자도 함께 벌받게 해주십시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시편 126:1-6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주님께서 시온에서 잡혀간 포로를 시온으로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을 꾸는 사람들 같았다.
        
2 그 때에 우리의 입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우리의 혀는 찬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그 때에 다른 나라 백성들도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들의 편이 되셔서 큰 일을 하셨다."
        
3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어 큰 일을 하셨을 때에, 우리는 얼마나 기뻤던가!
        
4 주님, 네겝의 시내들에 다시 물이 흐르듯이 포로로 잡혀간 자들을 돌려 보내 주십시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사람은 기쁨으로 거둔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사람은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온다.
        

시편 127:1-5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솔로몬의 노래] 주님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을 세우는 사람의 수고가 헛되며, 주님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된 일이다.
        
2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 먹고 살려고 애써 수고하는 모든 일이 헛된 일이다. 진실로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사람에게는 그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3 자식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태 안에 들어 있는 열매는, 주님이 주신 상급이다.
        
4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의 손에 쥐어 있는 화살과도 같으니,
        
5 그런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용사에게는 복이 있다. 그들은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다.
        

시편 128:1-6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
        
2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
        
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
        
5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평생토록 너는, 예루살렘이 받은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다.
        
6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
        

시편 129:1-8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2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4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6 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7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8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 섬김의 삶
4-1. 사랑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전 | 목록 | 다음
앱을 다운로드 하세요.
다운로드하기 Google Play
복사 되었습니다.
즐겨찾기에 등록되었습니다
즐겨찾기가 삭제되었습니다
마지막 절입니다.
저장되었습니다
close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