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5월28일) - 시130-138

시편 130:1-8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주님, 내가 깊은 물 속에서 주님을 불렀습니다.
        
2 주님, 내 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나의 애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3 주님, 주님께서 죄를 지켜 보고 계시면, 주님 앞에 누가 감히 맞설 수 있겠습니까?
        
4 용서는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므로, 우리가 주님만을 경외합니다.
        
5 내가 주님을 기다린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며 내가 주님의 말씀만을 바란다.
        
6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진실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하다.
        
7 이스라엘아,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주님께만 인자하심이 있고, 속량하시는 큰 능력은 그에게만 있다.
        
8 오직, 주님만이 이스라엘을 모든 죄에서 속량하신다.
        

시편 131:1-3

1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3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시편 132:1-18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주님, 다윗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가 겪은 그 모든 역경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2 다윗이 주님께 맹세하고, 야곱의 전능하신 분께 서약하기를
        
3 "내가 내 집 장막에 들어가지 아니하며, 내 침상에도 오르지 아니하며
        
4 눈을 붙이고, 깊은 잠에 빠지지도 아니할 것이며, 눈꺼풀에 얕은 잠도 들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5 주님께서 계실 장막을 마련할 때까지, 야곱의 전능하신 분이 계실 곳을 찾아낼 때까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였습니다.  
        
  8절에 주의 권능의 궤라는 표현을 보아 전능자의 성막은 하나님의 법궤를 말하며 그것을 옮겨 오려는 다윗의 간절한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알 수 있다
6 법궤가 있다는 말을 에브라다에서 듣고, 야알의 들에서 그것을 찾았다.
        
7 "그분 계신 곳으로 가자. 그 발 아래에 엎드려 경배하자."
        
8 주님, 일어나셔서 주님께서 쉬실 그 곳으로 드십시오. 주님의 권능 깃들인 법궤와 함께 그 곳으로 드십시오.
        
9 주님의 제사장들이 의로운 일을 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성도들도 기쁨의 함성을 높이게 해주십시오.
        
10 주님의 종 다윗을 보시고, 주님께서 기름 부어서 세우신 그 종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11 주님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셨으니, 그 맹세는 진실하여 변하지 않을 것이다. "네 몸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왕으로 삼을 것이니, 그가 보좌에 앉아 네 뒤를 이을 것이다.
        
12 만일 네 자손이 나와 더불어 맺은 언약을 지키고, 내가 가르친 그 법도를 지키면, 그들의 자손이 대대로 네 뒤를 이어서 네 보좌에 앉을 것이다."
        
13 주님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을 당신이 계실 곳으로 삼으시기를 원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14 "이 곳은 영원히 내가 쉴 곳, 이 곳을 내가 원하니, 나는 여기에서 살겠다.
        
15 이 성읍에 먹거리를 가득하게 채워 주고, 이 성읍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먹거리를 넉넉하게 주겠다.
        
16 제사장들로 의로운 일을 하게 하고, 성도들은 기쁨의 함성을 지르게 하겠다.
        
17 여기에서 나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큰 왕이 되게 하고,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의 통치가 지속되게 하겠다.
        
18 그의 원수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지만, 그의 면류관만은 그의 머리 위에서 빛나게 해주겠다."
        

시편 133:1-3

1 [다윗의 시,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형제자매가 어울려서 함께 사는 모습!
        
2 머리 위에 부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을 타고 흘러서 그 옷깃까지 흘러내림 같고,
        
3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림과 같구나. 주님께서 그곳에서 복을 약속하셨으니, 그 복은 곧 영생이다.
        

시편 134:1-3

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주님의 모든 종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 성소를 바라보면서, 너희의 손을 들고 주님을 송축하여라.
        
3 하늘과 땅을 지으신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시편 135:1-21

1 [주님의 자비를 찬양함]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송하여라.
        
2 주님의 집 안에, 우리 하나님의 집 뜰 안에 서 있는 사람들아,
        
3 주님은 선하시니, 주님을 찬송하여라. 그가 은혜를 베푸시니, 그의 이름 찬송하여라.
        
4 주님께서는 야곱을 당신의 것으로 택하시며, 이스라엘을 가장 소중한 보물로 택하셨다.
        
5 나는 알고 있다. 주님은 위대하신 분이며, 어느 신보다 더 위대하신 분이시다.
        
6 주님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다에서도 바다 밑 깊고 깊은 곳에서도, 어디에서나, 뜻하시는 것이면 무엇이든, 다 하시는 분이다.
        
7 땅 끝에서 안개를 일으키시고, 비를 내리시려 번개를 치시고, 바람을 창고에서 끌어내기도 하신다.
        
8 이집트에서 태어난 맏이는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모두 치셨다.
        
9 이집트야, 주님께서 표적과 기사를 너희에게 나타내셨다. 바로의 모든 신하에게 나타내 보이셨다.
        
10 주님께서 많은 나라를 치시고 힘이 있는 왕들을 죽이셨으니,
        
11 아모리 왕 시혼, 바산 왕 옥, 가나안의 모든 왕들을 죽이셨다.
        
12 주님께서 땅을 당신의 백성에게 유산으로 주셨으니,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주셨다.
        
13 주님, 주님의 이름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주님, 주님을 기념하는 일이 대대로 계속될 것입니다.
        
14 주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변호해 주시고, 당신의 종들을 위로하여 주신다.
        
15 이방 나라의 우상들은 은덩이나 금덩이일 뿐,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므로,
        
16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고,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입으로 숨도 쉴 수 없으니,
        
18 우상을 만든 자들과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누구나 우상과 같이 될 것이다.
        
19 이스라엘 가문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아론 가문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0 레위 가문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송축하여라.
        
21 예루살렘에 계시는 주님, 시온에서 드리는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할렐루야.
        

시편 136:1-26

1 [하나님의 인자하심 영원하다]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 모든 신들 가운데 가장 크신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3 모든 주 가운데 가장 크신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4 홀로 큰 기적을 일으키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5 지혜로 하늘을 만드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6 물 위에 땅을 펴 놓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7 큰 빛들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8 낮을 다스릴 해를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9 밤을 다스릴 달과 별을 지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0 이집트의 맏아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1 이스라엘을 그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2 이스라엘을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이끌어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3 홍해를 두 동강으로 가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4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뒤흔들어서 홍해에 쓸어 버리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6 자기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7 위대한 왕들을 치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8 힘센 왕들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19 아모리 왕 시혼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0 바산 왕 옥을 죽이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1 그들의 땅을 유산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2 그들의 땅을 당신의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3 우리가 낮아졌을 때에, 우리를 기억하여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4 우리를 우리의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신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5 육신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시는 분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6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여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시편 137:1-9

1 [복수를 구하는 기도]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2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7 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 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 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8 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9 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시편 138:1-8

1 [다윗의 노래]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9. 부활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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