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함께읽기(3월29일) - 신17-18,행25

신명기 17:1-20

1 당신들은 흠이 있거나 악질이 있는 소나 양을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서는 안 됩니다. 그런 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역겨워하시는 것입니다.
        
2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성읍 안에서나 당신들 가운데서, 남자이든 여자이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일을 하여, 그의 언약을 깨뜨리고,
        
3 다른 신들을 찾아가서 섬기며, 내가 명하지 않은 해나 달이나 하늘의 모든 천체에 엎드려 절하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4 이런 일이 당신들에게 보고되어 당신들이 알게 되거든, 당신들은 이것을 잘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안에서 이런 역겨운 일을 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5 당신들은, 남자이든 여자이든, 이런 악한 일을 한 사람을 당신들 성문 바깥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서 죽여야 합니다.
        
6 그런데 사람을 죽일 때에는 한 사람의 증언만으로는 죽일 수 없으며, 두세 사람의 증언이 있어야 합니다.
        
7 죽일 때에는 증인이 맨 먼저 돌로 쳐야 하고, 그 다음에 모든 백성이 뒤따라서 돌로 쳐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이런 악한 일을 당신들 가운데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8 당신들이 사는 성 안에서, 피 흘리는 싸움이나, 서로 다투는 일이나, 폭행하는 일로 당신들에게 판결하기 어려운 분쟁이 생기거든,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그 사건을 가지고 올라가서,
        
9 제사장인 레위 사람과 그 때에 직무를 맡고 있는 재판관에게 가서 재판을 요청하면, 그들이 당신들에게 그것에 대한 판결을 내려 줄 것입니다.
        
10 당신들은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당신들에게 내려 준 판결에 복종해야 하고, 당신들에게 일러준 대로 지켜야 합니다.
        
11 그들이 당신들에게 내리는 지시와 판결은 그대로 받아들여서 지켜야 합니다. 그들이 당신들에게 내려 준 판결을 어겨서, 좌로나 우로나 벗어나면 안 됩니다.
        
12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나 재판관의 말을 듣지 않고 거역하는 사람이 있으면, 죽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서 이스라엘에서 그런 악한 일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13 그러면 온 이스라엘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며, 다시는 아무도 재판 결과를 하찮게 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14 [이스라엘의 왕도]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주시는 그 땅에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하고 살 때에, 주위의 다른 모든 민족같이 당신들도 왕을 세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15 당신들은 반드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당신들 위에 왕으로 세워야 합니다. 당신들은 겨레 가운데서 한 사람을 왕으로 세우고, 같은 겨레가 아닌 외국 사람을 당신들의 왕으로 세워서는 안 됩니다.
        
16 왕이라 해도 군마를 많이 가지려고 해서는 안 되며, 군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이집트로 보내서도 안 됩니다. 이는 주님께서 다시는 당신들이 그 길로 되돌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7 왕은 또 많은 아내를 둠으로써 그의 마음이 다른 데로 쏠리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자기 것으로 은과 금을 너무 많이 모아서도 안 됩니다.
        
18 왕위에 오른 사람은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되어 있는 이 율법책을 두루마리에 옮겨 적어,
        
19 평생 자기 옆에 두고 읽으면서, 자기를 택하신 주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과 규례를 성심껏 어김없이 지켜야 합니다.
        
20 마음이 교만해져서 자기 겨레를 업신여기는 일도 없고, 그 계명을 떠나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도 않으면, 그와 그의 자손이 오래도록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게 될 것입니다."
        

신명기 18:1-22

1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몫] "레위 사람 제사장과 모든 레위 지파 사람은 이스라엘 가운데서 몫이나 유산으로 받은 땅이 없으므로, 주님께 불살라 바친 제물과 주님께 바친 예물을 유산으로 받아, 먹고 살 것입니다.
        
2 그들이 그 겨레 가운데서 차지할 유산이 없다는 것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3 백성이 소나 양을 제물로 바칠 때에, 제사장이 그들에게서 받을 몫이 있는데, 앞다리와 턱과 위는 제사장에게 주어야 합니다.
        
4 또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처음 깎은 양털도 제사장에게 주어야 합니다.
        
5 이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모든 지파 가운데서 그를 택하여 세우셔서,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는 일을 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6 레위 사람은 이스라엘의 온 땅 어느 성읍에 살든지, 그에게 간절한 소원이 있어서 살던 곳을 떠난다 하더라도, 그가 주님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그 곳이 어디든지,
        
7 하나님 앞에 서서 섬기는 다른 모든 레위 사람 형제와 다름없이, 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8 그는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것을 팔아서 얻는 수입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제사장과 같이 몫을 나누어 받아야 합니다."
        
9 [이교 풍속에 관한 경고]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그 곳에 사는 민족들이 하는 역겨운 일들을 본받지 마십시오.
        
10 당신들 가운데서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사람과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객과 무당과
        
11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 물어 보는 사람과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 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2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모두 주님께서 미워하십니다.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이런 역겨운 일 때문에 당신들 앞에서 그들을 몰아내시는 것입니다.
        
13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야 합니다."
        
14 [예언자를 보낼 약속]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은 점쟁이나 복술가들의 이야기를 듣지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15 주 당신들의 하나님은 당신들의 동족 가운데서 나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주실 것이니, 당신들은 그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16 이것은 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총회를 가진 날에 주 당신들의 하나님께 청한 일입니다. 그 때에 당신들이 말하기를 '주 우리 하나님의 소리를 다시는 듣지 않게 하여 주시며, 무서운 큰 불도 보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까 두렵습니다' 하였습니다.
        
17 그 때에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한 말이 옳다.
        
18 나는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나의 말을 그의 입에 담아 줄 것이다. 그는, 내가 명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다 일러줄 것이다.
        
19 그가 내 이름으로 말할 때에,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내가 벌을 줄 것이다.
        
20 또 내가 말하라고 하지 않은 것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말하거나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는 예언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21 그런데 당신들이 마음 속으로, 그것이 주님께서 하신 말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하겠지만,
        
22 예언자가 주님의 이름으로 말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말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신들은 제멋대로 말하는 그런 예언자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도행전 25:1-27

1 [바울이 황제에게 상소하다]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사흘 뒤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 사람의 지도자들이 그에게 바울을 고발하였다. 그들은 그에게 줄곧 졸랐다.
        
3 그들은 그에게 제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올리라고 간청하였다. 그들은 길에 사람을 매복시켰다가, 바울을 죽일 계획이었다.
        
4 그러나 베스도는, 바울이 가이사랴에 무사하게 감금되어 있다는 말과 자기도 곧 그리로 가겠다는 말을 한 다음에,
        
5 "그러니 만일 그 사람에게 무슨 잘못이 있거든, 여러분 가운데서 유력한 사람들이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를 고발하시오" 하고 말하였다.
        
6 베스도는 예루살렘에서 여드레인가 열흘인가를 지낸 뒤에,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석에 앉아서, 바울을 데려오라고 명령하였다.
        
7 바울이 나타나자,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 사람들이 그를 에워싸고, 여러 가지 무거운 죄목을 걸어서 고발하였으나, 증거를 대지 못하였다.
        
8 바울은 "나는 유대 사람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황제에 대하여 아무 죄도 지은 일이 없습니다" 하고 말하여 자신을 변호하였다.
        
9 그러나 베스도는 유대 사람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에게 묻기를 "그대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재판을 받고 싶지 않소?" 하였다.
        
10 바울이 대답하였다. "나는 지금 황제의 법정에 서 있습니다. 나는 여기서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각하께서도 잘 아시는 대로, 나는 유대 사람에게 조금도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11 만일 내가 나쁜 짓을 저질러서, 사형을 받을 만한 무슨 일을 하였으면, 죽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나를 고발하는 이 사람들의 고발 내용에 아무런 근거가 없으면, 어느 누구도 나를 그들에게 넘겨줄 수 없습니다. 나는 황제에게 상소합니다."
        
12 그 때에 베스도가 배심원들과 협의하고 "그대가 황제에게 상소하였으니, 황제에게로 갈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
        
13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 서다] 며칠이 지난 뒤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인사하려고 가이사랴에 왔다.
        
14 그들이 거기서 여러 날 지내는 동안에, 베스도는 바울에 대한 고발 사건을 왕 앞에 내놓고 말하였다. "벨릭스가 가두어 둔 사람이 하나 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갔을 때에, 유대 사람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발하여, 유죄판결을 청하였습니다.
        
16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로마 사람의 관례로서는, 피고가 원고를 직접 대면해서, 그 고발한 내용에 대하여 변호할 기회를 가지기 전에는, 그 사람을 넘겨 주는 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17 그래서 그들이 여기에 함께 왔으므로, 나는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그 다음날 재판석에 앉아서, 그 사람을 불러오게 하였습니다.
        
18 원고들이 일어나서 그를 고발할 죄목을 늘어놓았지만, 내가 짐작한 그런 악한 일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19 그들이 그와 맞서서 싸우는 몇몇 문제점은, 자기네의 종교와 또 예수라는 어떤 죽은 이에 관한 일인데, 바울은 그가 살아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20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심리해야 할지 몰라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이 사건으로 거기서 재판을 받기를 원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21 그러나 바울이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그대로 갇혀 있게 하여 달라고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황제에게 보낼 때까지 그를 가두어 두라고 명령하였습니다."
        
22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말하기를 "나도 그 사람의 말을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하니, 베스도가 "내일, 그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위엄을 갖추고 나와서, 고급 장교들과 그 도시의 요인들과 함께 신문 장소로 들어갔다. 그리고 베스도의 명령으로 바울을 끌어냈다.
        
24 그 때에 베스도가 말하였다. "아그립바 임금님, 그리고 우리와 자리를 같이 하신 여러분, 여러분이 보시는 대로,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나 여기서나, 모든 유대 사람이 그를 이 이상 더 살려 두어서는 안 된다고 소리치면서, 나에게 청원한 사람입니다.
        
25 그러나 나는, 그가 사형을 받을 만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스스로 황제께 상소하였으므로, 나는 그를 보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26 나는 그와 관계되어 있는 일을 황제께 써 올릴 만한 확실한 자료가 없으므로, 여기서 그를 신문해서, 내가 써 올릴 자료를 얻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를 여러분 앞에, 특히 아그립바 임금님 앞에 끌어다가 세웠습니다.
        
27 죄수를 보내면서 그의 죄목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 섬김의 삶
4-1. 사랑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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