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스토리성경 - 잠8-9

잠언 8:1-36

1 [지혜 찬양] 지혜가 부르고 있지 않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고 있지 않느냐?
        
2 지혜가 길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자리를 잡고 서 있다.
        
3 마을 어귀 성문 곁에서, 여러 출입문에서 외친다.
        
4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른다. 내가 모두에게 소리를 높인다.
        
5 어수룩한 사람들아, 너희는 명철을 배워라. 미련한 사람들아, 너희는 지혜를 배워라.
        
6 너희는 들어라. 나는 옳은 말만 하고, 내 입술로는 바른 말만 한다.
        
7 내 입은 진실을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싫어한다.
        
8 내가 하는 말은 모두 의로운 것뿐이며, 거기에는 비뚤어지거나 그릇된 것이 없다.
        
9 총명이 있는 사람은 이 모든 말을 옳게 여기고, 지식이 있는 사람은 이 모든 말을 바르게 여긴다.
        
10 너희는 은을 받기보다는 내 훈계를 받고, 금을 선택하기보다는 지식을 선택하여라.
        
11 참으로 지혜는 진주보다 좋으며, 네가 갖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12 [지혜가 하는 말]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분별력을 가지고 있다.
        
13 주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다. 나는 교만과 오만, 악한 행실과 거짓된 입을 미워한다.
        
14 내게는 지략과 건전한 지혜가 있으며, 명철과 능력이 있다.
        
15 내 도움으로 왕들이 통치하며, 고관들도 올바른 법령을 내린다.
        
16 내 도움으로 지도자들이 바르게 다스리고, 고관들 곧 공의로 재판하는 자들도 올바른 판결을 내린다.
        
17 나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나를 간절히 찾는 사람을 만나 준다.
        
18 부귀와 영화도 내게 있으며, 든든한 재물과 의도 내게 있다.
        
19 내가 맺어 주는 열매는 금이나 순금보다 좋고, 내가 거두어 주는 소출은 순은보다 좋다.
        
20 나는 의로운 길을 걸으며, 공의로운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21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재물을 주어서, 그의 금고가 가득 차게 하여 줄 것이다.
        
22 주님께서 일을 시작하시던 그 태초에,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으시기 전에, 이미 주님께서는 나를 데리고 계셨다.
        
23 영원 전, 아득한 그 옛날, 땅도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세움을 받았다.
        
24 아직 깊은 바다가 생기기도 전에, 물이 가득한 샘이 생기기도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5 아직 산의 기초가 생기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나는 이미 태어났다.
        
26 주님께서 아직 땅도 들도 만들지 않으시고, 세상의 첫 흙덩이도 만들지 않으신 때이다.
        
27 주님께서 하늘을 제자리에 두시며, 깊은 바다 둘레에 경계선을 그으실 때에도, 내가 거기에 있었다.
        
28 주님께서 구름 떠도는 창공을 저 위 높이 달아매시고, 깊은 샘물을 솟구치게 하셨을 때에,
        
29 바다의 경계를 정하시고, 물이 그분의 명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고, 땅의 기초를 세우셨을 때에,
        
30 나는 그분 곁에서 창조의 명공이 되어, 날마다 그분을 즐겁게 하여 드리고, 나 또한 그분 앞에서 늘 기뻐하였다.
        
31 그분이 지으신 땅을 즐거워하며, 그분이 지으신 사람들을 내 기쁨으로 삼았다.
        
32 그러므로 아이들아, 이제 내 말을 들어라. 내 길을 따르는 사람이 복이 있다.
        
33 내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고, 그것을 무시하지 말아라.
        
34 날마다 나의 문을 지켜 보며, 내 문설주 곁에 지키고 서서, 내 말을 듣는 사람은 복이 있다.
        
35 나를 얻는 사람은 생명을 얻고, 주님께로부터 은총을 받을 것이다.
        
36 그러나 나를 놓치는 사람은 자기 생명을 해치는 사람이며,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죽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잠언 9:1-18

1 [지혜와 어리석음]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깎아 세워서 제 집을 짓고,
        
2 짐승을 잡고, 포도주를 잘 빚어서, 잔칫상을 차린 다음에,
        
3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높은 곳에서 외치게 하였다.
        
4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지각이 모자라는 사람도 초청하라고 하였다.
        
5 "와서 내가 차린 음식을 먹고, 내가 잘 빚은 포도주를 마셔라.
        
6 어수룩한 길을 내버리고, 생명을 얻어라. 명철의 길을 따라가거라" 하였다.
        
7 [참 지혜] 거만한 사람을 훈계하면 수치를 당할 수 있고, 사악한 사람을 책망하면 비난을 받을 수 있다.
        
8 거만한 사람을 책망하지 말아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렵다. 지혜로운 사람은 꾸짖어라.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9 지혜로운 사람은 훈계를 할수록 더욱 지혜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은 가르칠수록 학식이 더할 것이다.
        
10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11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가 오래 살 것이요, 네 수명도 길어질 것이다.
        
12 네가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하지만, 네가 거만하면 그 거만이 너만 해롭게 할 것이다.
        
13 [어리석은 여자] 어리석은 여자는 수다스럽다. 지각이 없으니,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14 그러한 여자는 자기 집 문 앞에 앉거나, 마을 높은 곳에 앉아서,
        
15 제 갈길만 바쁘게 가는 사람에게
        
16 "어수룩한 사람은 누구나 이리로 발길을 돌려라" 하고 소리친다. 지각이 모자라는 사람에게도 이르기를
        
17 "훔쳐서 마시는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하고 말한다.
        
18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은, 죽음의 그늘이 바로 그 곳에 드리워져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 여자를 찾아온 사람마다 이미 스올의 깊은 곳에 가 있다는 것을, 그 어리석은 사람은 알지 못한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9. 부활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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