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1년차(1월23일) - 창5-7

창세기 5:1-32

1 [아담의 자손] 아담의 역사는 이러하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셨다.
        
2 하나님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그들을 창조하시던 날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하셨다.
        
3 아담은 백서른 살에 자기의 형상 곧 자기의 모습을 닮은 아이를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하였다.
        
4 아담은 셋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5 아담은 모두 구백삼십 년을 살고 죽었다.
        
6 셋은 백다섯 살에 에노스를 낳았다.
        
7 셋은 에노스를 낳은 뒤에, 팔백칠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8 셋은 모두 구백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9 에노스는 아흔 살에 게난을 낳았다.
        
10 에노스는 게난을 낳은 뒤에, 팔백십오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1 에노스는 모두 구백오 년을 살고 죽었다.
        
12 게난은 일흔 살에 마할랄렐을 낳았다.
        
13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은 뒤에, 팔백사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4 게난은 모두 구백십 년을 살고 죽었다.
        
15 마할랄렐은 예순다섯 살에 야렛을 낳았다.
        
16 마할랄렐은 야렛을 낳은 뒤에, 팔백삼십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17 마할랄렐은 모두 팔백구십오 년을 살고 죽었다.
        
18 야렛은 백예순두 살에 에녹을 낳았다.
        
19 야렛은 에녹을 낳은 뒤에, 팔백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0 야렛은 모두 구백육십이 년을 살고 죽었다.
        
21 에녹은 예순다섯 살에 므두셀라를 낳았다.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뒤에,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
        
24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사라졌다.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
        
25 므두셀라는 백여든일곱 살에 라멕을 낳았다.
        
26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은 뒤에, 칠백팔십이 년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27 므두셀라는 모두 구백육십구 년을 살고 죽었다.
        
28 라멕은 백여든두 살에 아들을 낳았다.
        
29 그는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저주하신 땅 때문에, 우리가 수고하고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이 아들이 우리를 위로할 것이다."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뒤에, 오백아흔다섯 살을 살면서 아들딸을 낳았다.
        
31 라멕은 모두 칠백칠십칠 년을 살고 죽었다.
        
32 노아는 오백 살이 지나서,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창세기 6:1-22

1 [인류의 악행] 사람들이 땅 위에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났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저마다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내로 삼았다.
        
3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생명을 주는 나의 영이 사람 속에 영원히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사람은 살과 피를 지닌 육체요,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다."
        
4 그 무렵에, 그 후에도 얼마 동안,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고 하는 거인족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었다. 그들은 옛날에 있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다.
        
5 주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 차고, 마음에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언제나 악한 것뿐임을 보시고서,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 하셨다.
        
7 주님께서는 탄식하셨다. "내가 창조한 것이지만, 사람을 이 땅 위에서 쓸어 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땅 위를 기어다니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렇게 하겠다.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되는구나."
        
8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께 은혜를 입었다.
        
9 [노아] 노아의 역사는 이러하다. 노아는 그 당대에 의롭고 흠이 없는 사람이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다.
        
10 노아는 셈과 함과 야벳, 이렇게 세 아들을 두었다.
        
11 하나님이 보시니, 세상이 썩었고, 무법천지가 되어 있었다.
        
12 하나님이 땅을 보시니, 썩어 있었다.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땅은 사람들 때문에 무법천지가 되었고, 그 끝날이 이르렀으니, 내가 반드시 사람과 땅을 함께 멸하겠다.
        
14 너는 잣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방주 안에 방을 여러 칸 만들고, 역청을 안팎에 칠하여라.
        
15 그 방주는 이렇게 만들어라. 길이는 삼백 자, 너비는 쉰 자, 높이는 서른 자로 하고,
        
16 그 방주에는 지붕을 만들되, 한 자 치켜올려서 덮고, 방주의 옆쪽에는 출입문을 내고, 위층과 가운데층과 아래층으로 나누어서 세 층으로 만들어라.
        
17 내가 이제 땅 위에 홍수를 일으켜서, 하늘 아래에서 살아 숨쉬는 살과 피를 지닌 모든 것을 쓸어 없앨 터이니, 땅에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을 것이다.
        
18 그러나 너하고는, 내가 직접 언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19 살과 피를 지닌 모든 짐승도 수컷과 암컷으로 한 쌍씩 방주로 데리고 들어가서, 너와 함께 살아 남게 하여라.
        
20 새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땅에 기어다니는 온갖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두 두 마리씩 너에게로 올 터이니, 살아 남게 하여라.
        
21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모든 먹거리를 가져다가 쌓아 두어라. 이것은,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의 먹거리가 될 것이다."
        
22 노아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꼭 그대로 하였다.
        

창세기 7:1-24

1 [홍수]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보니, 이 세상에 의로운 사람이라고는 너밖에 없구나. 너는 식구들을 다 데리고, 방주로 들어가거라.
        
2 모든 정결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그리고 부정한 짐승은 수컷과 암컷으로 두 쌍씩, 네가 데리고 가거라.
        
3 그러나 공중의 새는 수컷과 암컷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 남게 하여라.
        
4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서, 내가 만든 생물을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릴 것이다."
        
5 노아는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다 하였다.
        
6 땅 위에서 홍수가 난 것은,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이다.
        
7 노아는 홍수를 피하려고,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을 데리고,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것도,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수컷과 암컷 둘씩 노아에게로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0 이레가 지나서, 홍수가 땅을 뒤덮었다.
        
11 노아가 육백 살 되는 해의 둘째 달, 그 달 열이렛날, 바로 그 날에 땅 속 깊은 곳에서 큰 샘들이 모두 터지고, 하늘에서는 홍수 문들이 열려서,
        
12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비가 땅 위로 쏟아졌다.
        
13 바로 그 날, 노아와,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14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그 종류대로, 땅 위를 기어다니는 모든 길짐승이 그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이 그 종류대로, 방주로 들어갔다.
        
15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16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살과 피를 지닌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의 수컷과 암컷이 짝을 지어 방주 안으로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노아가 들어가니, 주님께서 몸소 문을 닫으셨다.
        
17 땅 위에서는 홍수가 사십 일 동안 계속되었다. 물이 불어나서, 방주가 땅에서 높이 떠올랐다.
        
18 물이 불어나서 땅에 크게 넘치니, 방주가 물 위로 떠다녔다.
        
19 땅에 물이 크게 불어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높은 산들이 물에 잠겼다.
        
20 물은 그 높은 산들을 잠그고도, 열다섯 자나 더 불어났다.
        
21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기어다니는 모든 것과 사람까지, 살과 피를 지니고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다 죽었다.
        
22 마른 땅 위에서 코로 숨을 쉬며 사는 것들이 모두 죽었다.
        
23 이렇게 주님께서는 땅 위에 사는 모든 생물을 없애 버리셨다. 사람을 비롯하여 짐승까지, 길짐승과 공중의 새에 이르기까지, 땅 위에서 모두 없애 버리셨다. 다만 노아와 방주에 들어간 사람들과 짐승들만이 살아 남았다.
        
24 물이 불어나서, 백오십 일 동안이나 땅을 뒤덮었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 섬김의 삶
4-1. 사랑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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