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구약 함께읽기(2월11일) - 출35-36,롬14

출애굽기 35:1-35

1 [안식일 규례]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아 놓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실천하라고 명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2 엿새 동안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렛날은 당신들에게 거룩한 날, 곧 주님께 바친 완전히 쉬는 안식일이므로, 그 날에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3 안식일에는 당신들이 사는 어디에서도 불을 피워서는 안 됩니다."
        
4 [성막 자재의 헌납(출 25:1-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내리신 명령입니다.
        
5 당신들은 각자의 소유 가운데서 주님께 바칠 예물을 가져 오십시오. 바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주님께 예물을 바치십시오. 곧 금과 은과 동과,
        
6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7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과, 아카시아 나무와,
        
8 등잔용 기름과 예식용 기름에 넣는 향품과 분향할 향에 넣는 향품과,
        
9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와 그 밖의 보석들입니다."
        
10 [회막 기구들(출 39:32-43)] "당신들 가운데 기술 있는 사람은 모두 와서, 주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드십시오.
        
11 만들 것은, 성막과 그 덮개와 그 윗덮개와, 갈고리와 널빤지와 가로다지와 기둥과 밑받침과,
        
12 증거궤와 그것에 딸린 채와 속죄판과 그것을 가릴 휘장과,
        
13 상과 상을 옮기는 데 쓸 채와 그 밖의 모든 기구와 상에 차려 놓을 빵과,
        
14 불을 켤 등잔대와 그 기구와 등잔과 등잔용 기름과,
        
15 분향단과 단을 옮기는 데 쓸 채와 예식용 기름과 분향할 향과 성막 어귀의 휘장과,
        
16 번제단과 거기에 딸린 놋그물과 번제단을 옮기는 데 쓸 채와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17 뜰의 휘장과 그 기둥과 밑받침과 뜰의 정문 휘장과,
        
18 성막의 말뚝과 줄과, 울타리의 말뚝과 줄과,
        
19 성소에서 예식을 올릴 때에 입는 잘 짠 옷과, 곧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 일을 할 때에 입는 옷입니다."
        
20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바치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모세 앞에서 물러나왔다.
        
21 마음이 감동되어 스스로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 나서서, 회막과 그 곳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과 거룩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갖가지 예물을 주님께 가져 왔다.
        
22 남녀 구별 없이 스스로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장식 핀과 귀고리와 반지와 목걸이 등 온갖 금붙이를 가져 왔으며, 그 모든 사람이 금붙이를 흔들어서 주님께 바쳤다.
        
23 그리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물건들을 가져 왔다.
        
24 은과 동을 예물로 바칠 수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주님께 그 물건들을 예물로 가져 왔고, 제사 기구를 만드는 데 쓰는 아카시아 나무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가져 왔다.
        
25 재주 있는 여자들은 모두 손수 실을 자아서, 그 자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을 가져 왔다.
        
26 타고난 재주가 있는 여자들은 모두 염소 털로 실을 자았다.
        
27 지도자들은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를 비롯한 그 밖의 보석들과
        
28 향품과 등잔용 기름과 예식용 기름과 분향할 향에 필요한 기름을 가져 왔다.
        
29 스스로 바치고 싶어 하는 모든 남녀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려고, 기쁜 마음으로 물품을 가져다가 주님께 바쳤다.
        
30 [회막 기술자(출 31:1-1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31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32 그래서 그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내어, 그 생각해 낸 것을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고,
        
33 온갖 기술을 발휘하여, 보석을 깎아 물리는 일과, 나무를 조각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34 또한 주님께서는 그와 단 지파 사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에게는 남을 가르치는 능력도 주셨습니다.
        
35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기술을 넘치도록 주시어, 온갖 조각하는 일과 도안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짜는 일과 같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하시고, 여러 가지를 고안하게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6:1-38

1 그러므로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기술 있는 모든 사람, 곧 주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 줄 아는 사람들은, 모든 것을 주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2 [자재 헌납] 모세는,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주님께서 그 마음에 지혜를 더하여 주신 기술 있는 모든 사람, 곧 타고난 재주가 있어서 기꺼이 그 일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불러모았다.
        
3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의 제사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데 쓰라고 가져온 모든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았다. 그런 다음에도 사람들은 아침마다 계속 자원하여 예물을 가져 왔다.
        
4 그래서 성소에서 일을 하는 기술 있는 모든 사람이, 하던 일을 멈추고 모세에게로 와서,
        
5 이르기를 "백성들이,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하는 데에 쓰고도 남을 만큼 많은 것을 가져 오고 있습니다" 하였다.
        
6 그래서 모세는 진중에 명령을 내려서 '남자든 여자든, 성소에서 쓸 물품을 더는 헌납하지 말라'고 알리니, 백성들이 더 이상 바치지 않았다.
        
7 그러나 물품은 그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할 뿐 아니라, 오히려 남을 만큼 있었다.
        
8 [성막을 만들다(출 26:1-37)] 일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 기술이 있는 사람은 모두 열 폭 천으로 성막을 만들었다. 그 천은 가늘게 꼰 모시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를 놓아서 짠 것이다.
        
9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자씩이요, 너비는 넉 자로, 폭마다 그 치수가 모두 같았다.
        
10 먼저 다섯 폭을 옆으로 나란히 이어 한 벌을 만들고, 또 다른 다섯 폭도 옆으로 나란히 이어서 한 벌을 만들었다.
        
11 그런 다음에, 나란히 이은 천의 한쪽 가장자리에 청색 실로 고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한쪽 가장자리에도 이와 같이 하여 서로 맞물릴 수 있게 하였다.
        
12 서로 맞물리는 두 벌 끝 폭 가장자리에 만들 고의 수는 쉰 개씩이다. 이 고들을 서로 맞닿게 하였다.
        
13 금 갈고리를 쉰 개 만들어서, 이 갈고리로 두 쪽의 천을 서로 이어서 한 성막이 되게 하였다.
        
14 그들은 염소 털로 짠 천 열한 폭으로 성막 위에 덮을 천막을 만들었다.
        
15 폭의 길이는 서른 자요, 너비는 넉 자로, 열한 폭의 치수를 모두 같게 하였다.
        
16 다섯 폭을 따로 잇고, 나머지 여섯 폭도 따로 이었다.
        
17 다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 고 쉰 개를 만들고, 여섯 폭을 이은 천의 가장자리에도 또 다른 고 쉰 개를 만들었다.
        
18 놋쇠 갈고리 쉰 개를 만들어서, 이 두 쪽을 마주 걸어서 한 천막이 되게 하였다.
        
19 이 밖에도 천막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었으니,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그 위에 덮을 또 다른 덮개는 돌고래 가죽으로 만들었다.
        
20 그들은 성막을 세울 널빤지를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다.
        
21 널빤지는 길이를 열 자, 너비를 한 자 반으로 하고
        
22 널빤지에 두 촉꽂이를 만들어 서로 잇대어 세웠다. 성막의 널빤지를 모두 이와 같이 만들었다.
        
23 성막의 남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스무 개를 만들었다.
        
24 그 널빤지 스무 개 밑에 받칠 밑받침은 은으로 마흔 개를 만들었다. 널빤지마다 그 밑에 촉꽂이를 꽂을 밑받침을 두 개씩 만들었다.
        
25 그리고 그 반대쪽인 성막의 북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스무 개를 만들었다.
        
26 밑받침 마흔 개를 은으로 만들고, 각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을 두 개씩 받치게 하였다.
        
27 성막 뒤쪽인 서쪽 벽면에 세울 널빤지는 여섯 개를 만들었다.
        
28 성막 뒤쪽의 두 모퉁이에 세울 널빤지는 두 개를 만들었다.
        
29 두 모퉁이에 세울 이 널빤지들은, 밑에서 꼭대기까지 겹으로 세워서 완전히 한 고리로 연결한 것인데, 두 모퉁이를 다 이와 같이 만들었다.
        
30 그래서 그것은 여덟 널빤지에, 널빤지마다 그 밑에 밑받침을 두 개씩 하여, 은 밑받침이 모두 열여섯 개였다.
        
31 그들은 아카시아 나무로 가로다지를 만들었는데, 성막 한쪽 옆 벽의 널빤지에 다섯 개,
        
32 성막의 다른 한쪽 옆 벽의 널빤지에 다섯 개, 서쪽에 해당되는 성막 뒤 벽의 널빤지에 다섯 개를 만들었다.
        
33 널빤지들의 가운데에 끼울 중간 가로다지는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이르게 만들었다.
        
34 널빤지에는 금을 입히고, 가로다지를 꿸 고리를 금으로 만들고, 가로다지에도 금을 입혔다.
        
35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휘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았다.
        
36 이것을 칠 기둥 네 개를 아카시아 나무로 만들었는데, 각 기둥에는 모두 금을 입히고 금 갈고리를 달았으며, 그 기둥에 받칠 은받침 네 개도 부어 만들었다.
        
37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수를 놓아, 장막 어귀를 가리는 막을 짰으며,
        
38 이 막을 칠 기둥 다섯 개와 그것에 딸린 갈고리들을 만들었고, 그 기둥 머리와 거기에 달 고리에 금을 입히고, 그 밑받침 다섯 개를 놋으로 만들었다.
        

로마서 14:1-23

1 [형제자매를 비판하지 말아라]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들이셨습니다.
        
4 우리가 누구이기에 남의 종을 비판합니까? 그가 서 있든지 넘어지든지, 그것은 그 주인이 상관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서 있게 할 수 있으시니, 그는 서 있게 될 것입니다.
        
5 또 어떤 사람은 이 날이 저 날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6 어떤 날을 더 존중히 여기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요,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또 자기만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
        
9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0 그런데 어찌하여 그대는 형제나 자매를 비판합니까?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입이 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12 그러므로 우리는 각각 자기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아뢰어야 할 것입니다.
        
13 [형제자매가 걸려 넘어지지 않게 처신하라]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서로 남을 심판하지 마십시다. 형제자매 앞에 장애물이나 걸림돌을 놓지 않겠다고 결심하십시오.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또 확신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고, 다만 부정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부정한 것입니다.
        
15 그대가 음식 문제로 형제자매의 마음을 상하게 하면, 그것은 이미 사랑을 따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음식 문제로 그 사람을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이 좋다고 여기는 일이 도리어 비방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일과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19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화평을 도모하는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을 씁시다.
        
20 하나님이 이룩해 놓으신 것을 음식 때문에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모든 것이 다 깨끗합니다. 그러나 어떤 것을 먹음으로써 남을 넘어지게 하면, 그러한 사람에게는 그것이 해롭습니다.
        
21 고기를 먹는다든가, 술을 마신다든가, 그 밖에 무엇이든지, 형제나 자매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2 그대가 지니고 있는 신념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간직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자기를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3 의심을 하면서 먹는 사람은 이미 단죄를 받은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에 근거해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근거하지 않는 것은 다 죄입니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 섬김의 삶
4-1. 사랑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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