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2년차(8월13일) - 사44-46 5 그 때에는 '나는 주님의 것이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야곱'의 이름을 써서 그의 자손임을 자칭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팔에다가 '나는 주님의 것'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불리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7 누가 나처럼 선언할 수 있으며, 미래를 예고할 수 있느냐? 나를 누구와 견줄 수 있느냐? 만일 있다면, 내가 옛날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고했듯이, 그들에게 다가올 일들을 미리 말하여 보라고 하여라.
8 너희는 떨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가 예전부터 너희에게 이미 예고하여 주지 않았느냐? 나는 예고하였고, 너희는 이것을 증언할 나의 증인들이다. 나 밖에 다른 신이 또 있느냐? 다른 반석은 없다. 내가 전혀 아는 바 없다."
9 [우상숭배 조롱] 우상을 만드는 자들은 모두 허망한 자들이다. 그들이 좋아하는 우상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들이다. 이런 우상을 신이라고 증언하는 자들은 눈이 먼 자들이요, 무지한 자들이니, 마침내 수치만 당할 뿐이다.
12 철공은 그의 힘센 팔로 연장을 벼리고, 숯불에 달구어 메로 쳐서,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일을 하고 나면, 별 수 없이 시장하여 힘이 빠진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으로 지친다.
14 그는, 용도에 따라 숲에서 백향목을 찍어 오기도 하고, 삼나무와 상수리나무를 베어 오기도 한다. 그러나 그 나무들은 저절로 튼튼하게 자란 것이지, 그들이 키운 것이 아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머금고 자라는 것이지, 그들이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15 이 나무는 사람들에게 땔감에 지나지 않는다. 목공 자신도 그것으로 몸을 따스하게 하고, 불을 피워 빵을 굽기도 한다. 그런데 그것으로 신상을 만들어서 그것에게 절하며, 그것으로 우상을 만들어서 그 앞에 엎드린다!
16 우상을 만드는 것과 꼭 같은 나무 반 토막으로는 불을 피우고, 그 불덩이 위에 고기를 구워 먹고, 그것으로 배를 불리며, 또 몸을 따스하게 하며 '아, 불을 보니 따뜻하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 사람에게는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다. 고작 한다는 말이 '내가 그 나무의 반 토막으로는 불을 피워, 그 불덩이 위에 빵을 굽고 고기를 구워 먹었지. 불을 때고 남은 나무로는 가증한 우상을 만들었지. 이제 나는 그 나무 토막 앞에 절한다' 하는구나.
21 [창조자와 구원자이신 주님] "야곱아, 이런 일들을 기억하여 두어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종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너는 나의 종이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절대로 잊지 않겠다.
23 주님께서 이런 일을 하셨으니, 하늘아, 기쁘게 노래하여라. 땅의 깊은 곳들아, 함성을 올려라. 산들아, 숲아,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아, 소리를 높여 노래하여라. 주님께서 야곱을 구원하심으로써,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으로써, 영광을 나타내셨다.
2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당신의 사자들이 계획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여기에 사람이 살 것이다' 하시며, 유다의 성읍들을 보시고는 '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 내가 그 허물어진 곳들을 다시 세우겠다' 하신다.
28 고레스를 보시고는 '너는 내가 세운 목자다. 나의 뜻을 모두 네가 이룰 것이다'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네가 재건될 것이다' 하시며, 성전을 보시고는 '너의 기초가 놓일 것이다' 하신다.
‘태양’이란 뜻. 바사(페르시아)의 초대 왕. B.C. 539년 바벨론 왕 벨사살이 연회를 베풀던 밤에 바벨론 제국을 멸망시키고(단 5:30) 바사 제국을 창건했다. 고레스는 해방자로 자처하며, 바벨론에 남겨 두었던 신상들을 원래 있던 성읍에 되돌려 보냈고, 포로 된 사람들을 귀향시키는 선정을 베풀었다. 그 결과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다 백성들도 본토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할 수 있었다(대하 36:22-23; 스 1:1-6). 이런 측면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고레스를 ‘기름 부음받은 자’라 하였다(사 44:27-28; 45:1-5). 라이프성경사전 이사야 45:1-25 1 [주님께서 고레스를 세우시다] "나 주가 기름 부어 세운 고레스에게 말한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굳게 잡아, 열방을 네 앞에 굴복시키고, 왕들의 허리띠를 풀어 놓겠다. 네가 가는 곳마다 한 번 열린 성문은 닫히지 않게 하겠다. 고레스는 들어라! 3 안보이는 곳에 간직된 보화와 감추어 둔 보물을 너에게 주겠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4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부른 것은,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을 도우려고 함이었다. 네가 비록 나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너에게 영예로운 이름을 준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8 너 하늘아, 위에서부터 의를 내리되, 비처럼 쏟아지게 하여라. 너 창공아, 의를 부어 내려라. 땅아, 너는 열려서, 구원이 싹나게 하고,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나 주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9 [창조의 주, 역사의 주] 질그릇 가운데서도 작은 한 조각에 지나지 않으면서, 자기를 지은 이와 다투는 자에게는 화가 닥칠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도대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거냐?' 하고 말할 수 있겠으며, 네가 만든 것이 너에게 '그에게는 손이 있으나마나다!' 하고 말할 수 있겠느냐?
11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낳은 자녀를 두고, 너희가 나에게 감히 물으려느냐? 내가 한 일을 너희가 나에게 감히 명령하려느냐?
13 바로 내가 그를 의의 도구로 일으켰으니, 그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겠다. 그가 나의 도성을 재건하고, 포로된 나의 백성을 대가도 없이, 보상도 받지 않고, 놓아 줄 것이다." 만군의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1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집트가 수고하여 얻은 재물과 에티오피아가 장사하여 얻은 이익이 너에게로 넘어오고, 키 큰 스바 사람들이 너에게로 건너와서 네 밑으로 들어와 너를 따를 것이며, 사슬에 매여 와서 네 앞에 엎드리고, 너에게 기도하는 것처럼 이르기를 '과연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그 밖에 다른 이가 없습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 할 것이다."
17 그러나 이스라엘은 주님 안에서 안전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영원할 것입니다. 너희 이스라엘아, 너희가 영원토록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창피한 일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18 하늘을 창조하신 주, 땅을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 땅을 견고하게 하신 분이 말씀하신다. 그분은 땅을 혼돈 상태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살 수 있게 만드신 분이다. "나는 주다.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20 [세상의 주님과 바빌론의 우상] 이방 나라에서 살아 남은 자들아, 모여 오너라. 다 함께 가까이 오너라. "나무 우상을 들고 다니는 자들과, 구원하지도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들이다.
21 너희는 앞 일을 말하고 진술하여 보아라. 함께 의논하여 보아라. 누가 예로부터 이 일을 들려주었으며, 누가 이전부터 이 일을 알려 주었느냐? 나 주가 아니고 누구냐?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나는 공의와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니, 나 밖에 다른 신은 없다."
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한다. 나의 입에서 공의로운 말이 나갔으니, 그 말이 거저 되돌아오지는 않는다." 모두가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다. 모두들 나에게 충성을 맹세할 것이다.
이사야 46:1-13 1 벨 신이 고꾸라졌고, 느보 신이 넘어졌다. 짐승과 가축이 그 우상들을 싣고 간다. 힘겹게 떠메고 다니던 것들이, 피곤한 짐승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다. 4 너희가 늙을 때까지 내가 너희를 안고 다니고, 너희가 백발이 될 때까지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다. 내가 너희를 지었으니, 내가 너희를 품고 다니겠고, 안고 다니겠고, 또 구원하여 주겠다.
7 사람들이 우상을 어깨에 메고, 우상을 둘 자리에 내려놓으면, 우상은 내려놓은 그 곳에 서서 꼼짝도 하지 못한다. 사람들이 그것에게 부르짖어도 전혀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당하는 사람을 구원하지도 못한다.
10 처음부터 내가 장차 일어날 일들을 예고하였고, 내가, 이미 오래 전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미리 알렸다. '나의 뜻이 반드시 성취될 것이며,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내가 반드시 이룬다'고 말하였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1. 생명의 삶 1-1. 예수님을 보내심 요한1서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이전 | 목록 | 다음 앱을 다운로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