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1번 신약2번 1년차(11월19일) - 왕하7-8 열왕기하 7:1-20 1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었습니다. '내일 이맘때 쯤에 사마리아 성문 어귀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에 사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에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2 그러자 왕을 부축하고 있던 시종무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비록 주님께서 하늘에 있는 창고 문을 여신다고 할지라도, 어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엘리사가 말하였다. "당신은 분명히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것이오. 그렇지만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4 성 안으로 들어가 봐도 성 안에는 기근이 심하니, 먹지 못하여 죽을 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여기에 그대로 앉아 있어 봐도 죽을 것이 뻔하다. 그러니 차라리 시리아 사람의 진으로 들어가서 항복하자.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사는 것이고, 우리를 죽이면 죽는 것이다."
6 주님께서 시리아 진의 군인들에게, 병거 소리와 군마 소리와 큰 군대가 쳐들어오는 소리를 듣게 하셨기 때문에, 시리아 군인들은, 이스라엘 왕이 그들과 싸우려고,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의 왕들을 고용하여 자기들에게 쳐들어온다고 생각하고는,
8 이들 나병 환자들이 적진의 끝까지 갔다가, 한 장막 안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신 뒤에, 은과 금과 옷을 가지고 나와서 숨겨 두고는, 또 다른 장막으로 들어가서 거기에서도 물건을 가지고 나와, 그것도 역시 숨겨 두었다.
9 그런 다음에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우리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전하는 날이다. 이것을 전하지 않고 내일 아침 해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벌이 오히려 우리에게 내릴 것이다. 그러니 이제 왕궁으로 가서, 이것을 알리도록 하자."
10 그리하여 그들은 성으로 돌아와, 문지기들을 불러서 알려 주었다. "우리들은 지금 시리아 진에서 오는 길인데, 그 곳엔 사람은커녕 인기척도 없으며, 다만 말과 나귀만 묶여 있을 뿐, 장막도 버려진 채 그대로 있습니다."
12 왕은 밤중에 일어나서 신하들과 의논하였다. "시리아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한 것이 무슨 뜻이겠소. 내 생각에는, 그들이 분명 우리가 못 먹어 허덕이는 줄 알고 진영을 비우고 들에 숨어 있다가, 우리가 성 밖으로 나오면 우리를 생포하고, 이 성 안으로 쳐들어오려고 생각한 것 같소."
13 그러자 신하 가운데 하나가 의견을 내놓았다. "이 성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다섯 필의 말은, 이 성 안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모든 사람의 운명과 마찬가지로 어차피 굶어 죽고야 말 것이니, 이 말에 사람을 태워 보내어서, 정찰이나 한번 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15 그들이 시리아 군대를 뒤따라 요단 강까지 가 보았지만, 길에는 시리아 사람들이 급히 도망치느라 던져 버린 의복과 군 장비만 가득하였다. 군인들은 돌아와서 이 사실을 왕에게 보고하였다.
17 그래서 왕은 자신을 부축한 그 시종무관을, 성문 관리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아 죽였는데, 왕이 그의 부축을 받으며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려고 왔을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예언한 그대로 그가 죽은 것이다.
18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하였다. "내가, 내일 이맘때 쯤이면 사마리아 성 어귀에서는,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에 거래할 것이라고 말하였을 때에,
19 그 시종무관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비록 주님께서 하늘에 있는 창고 문을 여신다고 할지라도,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느냐?' 하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기를 '당신은 분명히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것이오. 그렇지만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열왕기하 8:1-29 1 [수넴 여인이 돌아오다] 엘리사가 이전에 한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려 준 일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부인은 가족을 데리고 이 곳을 떠나서, 가족이 몸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지내시오. 주님께서 기근을 명하셨기 때문에,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기근이 들 것이오." 5 그래서 게하시는 왕에게, 엘리사가 죽은 사람을 살려 준 일을 설명하고 있었다. 바로 그 때에 엘리사가 아들을 살려 준 그 여인이 왕에게 와서, 자기의 집과 밭을 돌려 달라고 호소한 것이다. 게하시는 "높으신 임금님, 이 여인이 바로 그 여인입니다. 그리고 이 아이가, 엘리사가 살려 준 바로 그 아들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6 왕이 그 여인에게 그것이 사실인지를 묻자, 그 여인은 사실대로 왕에게 말하였다. 왕은 신하 한 사람을 불러서, 이 여인의 일을 맡기며 명령을 내렸다. "이 여인의 재산을 모두 돌려 주고, 이 여인이 땅을 떠난 그 날부터 지금까지 그 밭에서 난 소출을 모두 돌려 주어라."
7 [엘리사와 시리아 왕 벤하닷] 엘리사가 다마스쿠스에 갔을 때에 시리아 왕 벤하닷은 병이 들어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왕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이 곳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전하였다.
9 하사엘은 다마스쿠스에서 제일 좋은 온갖 예물을 낙타 마흔 마리에 가득 싣고, 몸소 예를 갖추어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그의 앞에 서서 말하였다. "예언자님의 아들 같은 시리아 왕 벤하닷이 나를 예언자님에게 보냈습니다. 왕은, 자신이 이 병에서 회복되겠는가를 여쭈어 보라고 하였습니다."
12 그러자 하사엘이 "예언자님, 왜 우십니까?" 하고 물었다. 엘리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대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어떤 악한 일을 할지를 알기 때문이오. 그대는 이스라엘 자손의 요새에 불을 지를 것이고, 젊은이들을 칼로 살해하며, 어린 아이들을 메어쳐 죽일 것이고, 임신한 여인의 배를 가를 것이오."
13 하사엘이 물었다. "그러나 개보다 나을 것이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대가 시리아 왕이 될 것을 나에게 계시하여 주셨소."
14 그는 엘리사를 떠나서 왕에게로 돌아갔다. 벤하닷 왕이 그에게 물었다. "엘리사가 그대에게 무엇이라고 말하였소?" 그가 대답하였다. "엘리사는, 왕께서 틀림없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19 그러나 주님께서는 자기의 종 다윗을 생각하셔서 유다를 멸망시키려고는 하지 않으셨다. 주님께서는 이미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서 왕조의 등불이 영원히 꺼지지 않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21 그래서 여호람은 모든 병거를 출동시켜 사일로 건너갔다가, 그만 에돔 군대에게 포위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여호람은 병거대장들과 함께, 밤에 에돔 군대의 포위망을 뚫고 빠져 나왔다. 군인들은 모두 흩어져 각자의 집으로 갔다.
29 요람 왕이 시리아 왕 하사엘과 싸우다가, 라마에서 시리아 사람들에게 입은 상처를 치료하려고 이스르엘로 돌아갔다. 그 때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들었으므로, 여호람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시야 왕이, 문병을 하려고 이스르엘로 내려갔다.
나의 적용 매일암송 40
4-10. 선교 마태복음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전 | 목록 | 다음 앱을 다운로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