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약 (10월6일) - 히13
히브리서 13:1-25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십시오.
2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3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되, 여러분도 함께 갇혀 있는 심정으로 생각하십시오. 여러분도 몸이 있는 사람이니, 학대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4 모두 혼인을 귀하게 여겨야 하고, 잠자리를 더럽히지 말아야 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간음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5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6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7 여러분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일러주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고 죽었는지를 살펴보고, 그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한결같은 분이십니다.
9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려 다니지 마십시오. 음식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마음이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튼튼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규정에 매여서 사는 사람들은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10 우리에게는 한 제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교의 성전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우리의 이 제단에 놓은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11 유대교의 제사의식에서 대제사장은 속죄제물로 드리려고 짐승의 피를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가고,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워버립니다.
12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하므로 우리도 진영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14 사실, 우리에게는 이 땅 위에 영원한 도시가 없고, 우리는 장차 올 도시를 찾고 있습니다.
15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17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이 기쁜 마음으로 이 일을 하게 하고, 탄식하면서 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그들이 탄식하면서 일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양심에 거리끼는 것이 한 점도 없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일에 바르게 처신하려고 합니다.
19 내가 여러분에게 좀더 속히 돌아가게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더욱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 [축복과 작별 인사]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화의 하나님이
21 여러분을 온갖 좋은 일에 어울리게 다듬질해 주셔서 자기의 뜻을 행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자기가 기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22 형제자매 여러분, 부디 이 권면의 말을 받아들이기를 권유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짤막하게 썼습니다.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풀려나온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여러분을 만나보게 될 것입니다.
24 여러분의 모든 지도자와 성도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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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제목 : 변함없는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드리라 (히 13:1-21)
도입 : 히브리서 13장은 믿음이 공동체의 사랑과 거룩한 삶, 고난을 감당하는 용기, 하나님을 향한 예배로 드러난다고 가르칩니다. 그 모든 순종의 바탕은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1. 하나님의 동행을 믿고 사랑과 만족으로 살아가십시오 (히브리서 13:1-6)
히브리서 13:5-6 돈을 사랑함이 없이 살아야 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담대하게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다. 누가 감히 내게 손댈 수 있으랴?"
공동체 안의 사랑과 나그네 환대, 갇힌 이들을 향한 연민은 믿음의 구체적인 모습입니다. 혼인과 재물에 대해서도 욕망에 끌려가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만족하는 삶을 요청합니다. 이런 태도는 자기 힘으로 부족함을 채우려는 데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도우신다는 신뢰에서 나옵니다.
(로마서 12:9-10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한 것을 미워하고, 선한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다정하게 대하며,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십시오.)
2. 변함없는 그리스도를 따라 치욕을 감당하고 선을 행하십시오 (히브리서 13:7-17)
히브리서 13:12-13 그러므로 예수께서도 자기의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러하므로 우리도 진영 밖으로 나가 그에게로 나아가서, 그가 겪으신 치욕을 짊어집시다.
공동체는 말씀을 전한 이들의 믿음을 본받되, 그 중심에는 언제나 한결같은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예수께서 성문 밖에서 겪으신 고난은 신앙이 세상의 인정과 안전에만 머물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장차 올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치욕을 감당하고, 찬양과 선행과 나눔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살아내야 합니다. 지도자와 성도 사이에도 서로를 세우는 책임이 있습니다.
(로마서 12:1-2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대의 풍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3. 평화의 하나님이 이루실 선한 일을 바라며 함께 기도하십시오 (히브리서 13:18-25)
히브리서 13:20-21 영원한 언약의 피를 흘려서 양들의 위대한 목자가 되신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온갖 좋은 일에 어울리게 다듬질해 주셔서 자기의 뜻을 행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자기가 기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빕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이 영원무궁히 있기를 빕니다. 아멘.
공동체의 섬김과 성숙은 사람의 의지에만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 영원한 언약에 근거하여 자기 백성을 준비시키시고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은혜 안에서 권면을 받아들이며, 삶의 열매를 통해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빌립보서 2: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 적용질문
1.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은 재물과 관계, 어려움 속에서 어떤 선택으로 나타나고 있습니까?
2. 이번 주에 그리스도를 본받아 사랑과 선행, 나눔으로 섬길 사람이나 공동체는 누구입니까?
🙏기도
평화의 하나님, 변함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사랑과 거룩함으로 살게 하소서. 두려움과 욕심에 끌리지 않게 하시고, 고난받는 이웃을 돌아보며 선행과 나눔으로 주님께 예배하게 하소서. 우리를 선한 일에 합당하게 다듬으시고 공동체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은혜 안에 굳게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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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