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약 (10월22일) - 요8:31-59

요한복음 8:31-59

31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는 참으로 나의 제자들이다.
32 그리고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33 그들은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일이 없는데, 당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은 다 죄의 종이다.
35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물러 있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38 나는 나의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한다."
39 [너희의 아비는 악마이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녀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하였을 것이다.
40 그러나 지금 너희는, 너희에게 하나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말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하고 있다."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는 음행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며, 우리에게는 하나님이신 아버지만 한 분 계십니다."
4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에게서 와서 여기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내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43 어찌하여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인 악마에게서 났으며, 또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또 그는 진리 편에 있지 않다. 그것은 그 속에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는 본성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다. 그는 거짓말쟁이이며,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45 그런데 내가 진리를 말하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믿지 않는다.
46 너희 가운데서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고 단정하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않느냐?
47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48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있다]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사마리아 사람이라고도 하고, 귀신이 들렸다고도 하는데, 그 말이 옳지 않소?"
4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라, 나의 아버지를 공경한다. 그런데도 너희는 나를 모욕한다.
50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나를 위하여 영광을 구해 주시며, 심판해 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다.
51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52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죽었는데, 당신이 '나의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다' 하니,
53 당신이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다는 말이오? 또 예언자들도 다 죽었소. 당신은 스스로를 누구라고 생각하오?"
5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를 영광되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헛된 것이다. 나를 영광되게 하시는 분은 나의 아버지시다.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처럼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다.
56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기대하며 즐거워하였고, 마침내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대 사람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나이가 쉰도 안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
59 그래서 그들은 돌을 들어서 예수를 치려고 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몸을 피해서 성전 바깥으로 나가셨다.

이전 | 목록 | 다음
나의 묵상


✨ 묵상

제목 : 진리이신 예수께서 믿는 자를 참된 자유와 생명으로 이끄신다 (요 8:31-59)

도입 : 예수님은 말씀에 머무는 제자에게 죄로부터의 자유를 주시며,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히십니다. 본문을 통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1.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러 진리를 알고 죄의 종살이에서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요한복음 8:31-36)

요한복음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롭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은 이들에게 그분의 말씀에 머무는 것이 참된 제자의 표지라고 하십니다. 말씀에 머물 때 진리를 알게 되고, 그 진리는 사람을 자유롭게 합니다. 그러나 듣는 이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혈통을 내세워 자신들에게 자유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죄를 짓는 사람이 죄의 종이며, 종은 집에 영원히 머물 수 없다고 밝히십니다. 반면 아들은 집에 영원히 머물 권리를 가지므로, 아들이 자유롭게 하실 때 그 자유는 참되고 지속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 의나 배경을 의지하기보다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며 그분이 주시는 해방을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로마서 6:22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2.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진리를 듣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8:37-47)

요한복음 8:47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그러므로 너희가 듣지 않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주장만으로 참된 자녀임이 증명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자녀라면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죽이려 하기보다 진리를 듣고 행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들의 문제는 말씀을 마음에 둘 자리가 없고, 진리를 말하는 분을 믿지 않는 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거짓과 살인의 근원을 드러내시며,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특정 민족 전체를 정죄하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대적하는 이들의 태도가 누구의 뜻을 따르는지 밝히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종교적 이름이나 경력을 앞세우기보다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속했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요한복음 10: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3.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신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요한복음 8:48-59)

요한복음 8: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

예수님은 모욕과 비난을 받으시면서도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고 아버지를 공경하십니다. 그분은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영원한 죽음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시지만, 사람들은 육체의 죽음만 생각하여 그 의미를 오해합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이 자신의 날을 바라보고 기뻐했다고 하시며, 자신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신 분임을 밝히십니다.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내가 있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선재성과 독특한 신적 권위를 드러냅니다. 이 말씀을 들은 이들은 믿음으로 응답하는 대신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단지 위대한 스승으로 축소하지 말고,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로 믿으며 그분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나는 곧 나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기를, '나'라고 하는 분이 너를 그들에게 보냈다고 하여라.")

✋ 적용질문
1. 나는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며 죄의 습관과 거짓된 자기 의에서 자유로워지고 있습니까?
2. 예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은 말씀을 듣고 사랑하며 순종하는 삶으로 드러나고 있습니까?

🙏기도
주님, 예수님의 말씀에 머물며 진리를 알고 죄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사 되었습니다.
즐겨찾기에 등록되었습니다
즐겨찾기가 삭제되었습니다
마지막 절입니다.
저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