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구약2 (10월25일) - 겔46
에스겔 46:1-24
1 [안식일과 월삭]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안뜰의 동쪽 중문은 일하는 엿새 동안 잠가 두었다가 안식일에 열고, 또 매달 초하루에도 열어야 한다.
2 왕은 바깥 마당에서 이 문의 현관으로 들어와서, 문설주 곁에 서 있어야 한다. 제사장들이 그의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바치는 동안에는, 그가 그 대문의 문지방 앞에서 엎드려 경배하고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 그 문은 저녁때까지 닫지 말아야 한다.
3 이 땅의 백성도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에는 이 문 어귀에서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한다.
4 왕이 안식일에 주께 바쳐야 할 번제물은, 흠 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이다.
5 곡식제물은, 숫양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를 곁들여 바치고, 어린 숫양에는 밀가루를 원하는 만큼 곁들여 바쳐야 하고,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6 매달 초하루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 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바쳐야 한다.
7 또 곡식제물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를,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를, 어린 양에는, 그가 원하는 만큼 곁들여 바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8 왕이 성전에 들어올 때에는, 중문의 현관으로 들어왔다가, 나갈 때에도 그 길로 나가야 한다.
9 그러나 이 땅의 백성이 성회 때에 주 앞에 나아올 경우에는, 북쪽 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한 사람은 남쪽 문으로 나가고, 남쪽 문으로 들어온 사람은 북쪽 문으로 나가야 한다. 누구든지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 나가서는 안 되며, 반드시 똑바로 앞쪽으로 나가야 한다.
10 백성이 들어올 때에 왕도 그들과 함께 들어왔다가, 그들이 나갈 때에 왕도 나가야 한다.
11 모든 절기와 성회 때에 바칠 곡식제물은 수송아지 한 마리에는 밀가루 한 에바를 곁들이고, 숫양 한 마리에도 밀가루 한 에바를 곁들이고, 어린 숫양에는 원하는 만큼 곁들여 바치고,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12 왕이 스스로 하고 싶어서 번제물이나 화목제물을 주에게 바치려고 하면, 그에게 동쪽으로 난 대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는 안식일에 자신의 번제물이나 화목제물을 바친 것과 같이 하고, 밖으로 나간 다음에는 그 문을 닫아야 한다."
13 [매일 바치는 제사] "또 너는 매일 주에게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너는 아침마다 그것을 바쳐야 한다.
14 아침마다 바치는 번제물에는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그것을 반죽할 기름 삼분의 일 힌을 곁들여 바쳐야 한다. 이것이 주에게 바치는 곡식제물로서 영원히 지킬 규례이다.
15 이렇게 제사장들은, 아침마다 어린 양과 곡식제물과 기름을 준비하여, 정규적으로 드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16 [왕과 그의 토지]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만일 왕이 자신의 아들 가운데서 어떤 아들에게 유산을 떼어서 선물로 주면, 그것은 아들의 재산이 된다. 이런 것은 유산으로서 아들의 재산이 된다.
17 그러나 만일 왕이 어떤 신하에게 유산을 떼어서 선물로 주면, 그것은 희년까지만 그 신하의 소유가 되고, 희년이 지나면 왕에게로 되돌아 간다. 왕의 유산은 그의 아들들의 것으로서, 오직 그들의 차지가 되어야 한다.
18 왕은 백성의 유산을 빼앗고 그들을 폭력으로 내쫓아서, 그들의 유산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왕은 자신의 재산만을 떼어서,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 백성 가운데서는 아무도, 자신의 재산을 잃고 멀리 흩어져 다니는 일이 없게 하여라."
19 [성전 부엌]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데리고 중문 곁에 있는 통로로, 북쪽에 있는 제사장들의 거룩한 방에 이르렀는데, 거기에서 보니, 그 거룩한 방들의 뒤편 서쪽에 빈 터가 하나 있었다.
20 그가 나에게 일러주었다. "여기가 제사장들이 속건제물과 속죄제물을 삶으며, 곡식제물을 굽는 장소다. 그들이 그 제물을 바깥 뜰로 들고 나갔다가 그 거룩한 제물에 백성이 해를 입게 하는 일이 없게 하려고 한 것이다."
21 또 그가 나를 바깥 뜰로 데리고 나가서, 그 뜰의 네 구석으로 나를 데리고 다녔는데, 보니, 구석마다 뜰이 하나씩 있었다.
22 그 뜰의 네 구석에는 담으로 둘린 작은 뜰들이 있었고, 그 길이는 마흔 자요 너비는 서른 자였다. 이렇게 네 뜰의 크기가 같았다.
23 그 작은 네 뜰에는 돌담이 둘러쳐 있었고, 그 돌담 밑으로 돌아가며, 고기를 삶는 솥이 걸려 있었다.
24 그가 내게 일러주었다. "이 곳은 성전에서 시중드는 사람들이 백성의 희생제물을 삶는 부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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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제목 : 하나님은 예배와 삶의 질서를 세우십니다 (겔 46:1-24)
도입 : 에스겔 46장은 정기적인 예배와 일상의 헌신, 공동체 안의 공의와 거룩한 섬김을 함께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삶의 질서를 바르게 세우는 데까지 이어집니다.
1.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에스겔 46:1-12)
에스겔 46:3 이 땅의 백성도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에는 이 문 어귀에서 주 앞에 엎드려 경배해야 한다.
하나님은 안식일과 매월 초하루에 동쪽 문을 열고, 왕과 백성이 정해진 방식으로 주님 앞에 경배하게 하십니다. 제사와 예물의 규례는 예배가 형식적인 행사가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는 공동체의 응답임을 보여 줍니다. 왕도 백성과 함께 예배하며, 누구도 예배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임을 드러냅니다.
성회에 들어온 사람은 들어온 문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앞쪽으로 나가야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 나아간 사람이 예배를 통해 새 방향으로 나아감을 묵상하게 합니다. 우리도 예배를 삶의 한 부분에만 가두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은혜와 말씀을 따라 일상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시편 95:6 오너라, 우리가 엎드려 경배하자. 우리를 지으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자.)
2.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은 날마다 지속되어야 합니다 (에스겔 46:13-15)
에스겔 46:13 "또 너는 매일 주에게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하나를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너는 아침마다 그것을 바쳐야 한다.
하나님은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을 아침마다 번제물로 드리라고 명하십니다. 곡식과 기름도 함께 바치게 하신 것은 예배가 하루의 시작부터 삶의 수고와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일임을 나타냅니다. 특별한 절기뿐 아니라 매일 이어지는 제사는 하나님을 향한 꾸준한 신뢰와 순종을 가르칩니다.
우리의 신앙도 큰 결심이나 특별한 감정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열고, 맡겨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며, 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진실하게 드리는 헌신을 기뻐하십니다.
(로마서 12: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3. 하나님은 공의를 지키고 거룩한 섬김을 보호하십니다 (에스겔 46:16-24)
에스겔 46:18 왕은 백성의 유산을 빼앗고 그들을 폭력으로 내쫓아서, 그들의 유산을 차지해서는 안 된다. 왕은 자신의 재산만을 떼어서, 자식들에게 유산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내 백성 가운데서는 아무도, 자신의 재산을 잃고 멀리 흩어져 다니는 일이 없게 하여라."
왕은 백성의 유산을 빼앗아 자기 소유로 삼지 말고, 자신의 재산만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희년 규정은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약한 이의 삶의 터전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며, 공동체의 공의를 지키도록 합니다. 이어지는 성전 부엌의 규례는 제물을 다루는 과정에서도 거룩함과 백성의 안전을 세심하게 보호해야 함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정의로운 삶과 분리되지 않습니다. 지도자는 맡겨진 권한을 자기 이익을 위해 쓰지 않고, 모든 사람의 삶과 권리를 존중해야 합니다. 또한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고 세심하게 섬기는 일도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봉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미가 6: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적용질문
1. 나는 예배에서 받은 말씀을 일상에서 어떤 구체적인 순종으로 이어 가고 있습니까?
2. 내가 맡은 권한과 역할을 사용하면서 다른 사람의 삶과 권리를 존중하고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예배를 삶의 중심에 두고 날마다 주님께 헌신하게 하소서. 맡겨 주신 자리에서 공의를 지키고 거룩하게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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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