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구약1 (11월2일) - 시66-67
시편 66:1-20
1 [시,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온 땅아, 하나님께 환호하여라.
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하여라.
3 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님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님께 복종합니다.
4 온 땅이 주님께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여라. (셀라)
5 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6 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바꾸셨으므로, 사람들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거기에서 우리는 주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였다.
7 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는 분이시다. 두 눈으로 뭇 나라를 살피시니, 반역하는 무리조차 그 앞에서 자만하지 못한다. (셀라)
8 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9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10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11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12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13 내가 번제를 드리러 주님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서원제를 드립니다.
14 이 서원은, 내가 고난받고 있을 때에, 이 입술을 열어서, 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번제물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 (셀라)
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17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내 입으로 부르짖었다.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였다.
18 내가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19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신 하나님, 찬양받으십시오.
시편 67:1-7
1 [지휘자를 따라 현악기에 맞추어 부르는 찬송시] 하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시오. 주님의 얼굴을 환하게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어서, (셀라)
2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4 주님께서 온 백성을 공의로 심판하시며, 세상의 온 나라를 인도하시니, 온 나라가 기뻐하며, 큰소리로 외치면서 노래합니다. (셀라)
5 하나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십시오.
6 이 땅이 오곡백과를 냈으니,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땅 끝까지 온 누리는 하나님을 경외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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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제목 : 온 땅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찬양해야 한다 (시편 66:1-7)
도입 : 시편 66편은 구원과 연단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시편 67편은 그 복이 온 민족에게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두 시편은 받은 은혜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세상을 향한 증언으로 이어져야 함을 보여 줍니다.
1. 온 땅은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찬양해야 합니다 (시편 66:1-7)
시편 66:5 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시인은 온 땅을 향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의 놀라운 일을 찬양하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바다를 육지로 바꾸어 백성을 건너게 하신 분이며, 과거의 구원은 지금도 찬양의 근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모든 민족을 살피십니다. 그 통치 앞에서는 반역하는 세력도 끝내 자만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을 되새길 때 우리는 두려움보다 기쁨으로 그분을 예배하게 됩니다.
(출애굽기 14:21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밀었다. 주님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밀어 내시니, 바다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났다. 바닷물이 갈라지고,)
2. 연단과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구원을 신뢰하고 증언해야 합니다 (시편 66:8-20)
시편 66:12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백성의 생명을 붙드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은을 정련하듯 자기 백성을 시험하시며, 때로는 그물과 무거운 짐과 압박을 겪게 하십니다. 그러나 고난은 버림받았다는 증거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마침내 건져 내시고 풍족한 곳으로 이끄시는 과정입니다.
구원받은 시인은 서원을 지키며 하나님이 하신 일을 다른 이들에게 증언합니다. 그는 마음에 악을 품지 않고 부르짖었으며,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거두지 않으셨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환난 중에 기도하고, 응답하신 은혜를 삶과 말로 증언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3 여러분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낳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복은 모든 민족이 주님을 알고 찬양하도록 흘러가야 합니다 (시편 67:1-7)
시편 67:2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시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구하면서 그 목적을 온 세상이 주님의 뜻과 구원을 아는 데 둡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비추시고 백성에게 복을 주시는 일은 한 공동체의 안락에 머물지 않습니다. 그 은혜는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세상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 백성을 다스리고 온 나라를 인도하시기에, 모든 민족은 기뻐하며 노래할 이유가 있습니다. 땅이 풍성한 열매를 내는 것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표지이며, 그 복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받은 복에 감사하고, 이웃과 민족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알도록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창세기 12:3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 적용질문
1. 최근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고 건져 오신 은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습니까?
2. 내가 받은 하나님의 복이 다른 사람과 민족에게 흘러가도록 오늘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하나님, 구원하시고 연단 가운데 붙드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받은 복을 이웃과 나누어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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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