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신약 (11월3일) - 요15

요한복음 15:1-27

1 [나는 참 포도나무이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내게 붙어 있으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잘라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그 말로 말미암아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4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그는 쓸모 없는 가지처럼 버림을 받아서 말라 버린다.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서 태워 버린다.
7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어서 내 제자가 되면,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
10 너희가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과 같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러한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또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이다.
15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운 것이다. 그것은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것은 이것이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세상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였다는 것을 알아라.
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여 있다면, 세상이 너희를 자기 것으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가려 뽑아냈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이다.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그의 주인보다 높지 않다고 한 말을 기억하여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했으면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또 그들이 내 말을 지켰으면 너희의 말도 지킬 것이다.
21 그들은 너희가 내 이름을 믿는다고 해서, 이런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나를 보내신 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22 내가 와서 그들에게 말해 주지 아니하였더라면, 그들에게는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자기 죄를 변명할 길이 없다.
23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까지도 미워한다.
24 내가 다른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그들 가운데서 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에게 죄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내가 한 일을 보고 나서도, 나와 내 아버지를 미워하였다.
25 그래서 그들의 율법에 '그들은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기록한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 것이다.
27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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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묵상


✨ 묵상

제목 : 그리스도 안에 거하여 사랑과 증언의 열매를 맺으라 (요한복음 15:1-27)

도입 : 요한복음 15장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제자의 삶을 열매와 사랑, 증언으로 보여 줍니다. 제자는 주님께 붙어 있을 때 열매를 맺고, 세상의 미움 속에서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주님을 증언합니다.

1. 예수님 안에 거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열매를 맺으라 (요한복음 15:1-8)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다. 사람이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가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이시고 아버지는 농부이시며, 제자들은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입니다. 열매 맺는 가지를 손질하시는 것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아버지의 돌보심을 보여 줍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었으며, 그분 안에 머물러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제자도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과 연합하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안에 머물도록 하는 삶입니다. 그 열매는 제자의 삶을 드러내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립니다.

(빌립보서 1:11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2. 주님이 먼저 사랑하신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5:9-17)

요한복음 15:12 내 계명은 이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자신을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을 사랑하셨고, 제자들에게 그 사랑 안에 머물라고 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는 일은 사랑을 얻기 위한 조건이 아니라, 이미 받은 사랑 안에 머무는 삶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되 자신이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그 사랑은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사랑까지 이르며, 예수님은 제자들을 종이 아니라 친구라고 부르십니다. 제자들은 스스로 예수님을 택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선택과 부르심을 받아 열매 맺도록 세움 받았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오래 남는 열매는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의 삶에서 나타납니다.

(요한1서 4:11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3. 세상의 미움 속에서도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증언하라 (요한복음 15:18-27)

요한복음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 영이 나를 위하여 증언하실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더라도 놀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먼저 미워했으며, 제자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고 주님께 속하도록 부름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를 거부하는 것이며, 주님의 말씀과 행적을 보고도 믿지 않는 책임은 분명해집니다.
제자들이 겪을 미움과 박해는 주님을 따르는 길에 따르는 현실이지만, 그 길에서 홀로 증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시는 진리의 영이 예수님을 증언하시고, 제자들도 그 증언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의 반응을 두려워하기보다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해 예수님을 충실히 증언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 적용질문
1. 나는 예수님 안에 거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2. 세상의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가?

🙏기도
주님, 주님 안에 거하여 사랑과 순종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담대히 증언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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