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 하나님! 오늘도 이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1년 1독 구약2 (11월8일) - 단11
다니엘 11:1-45
1 내가 메대 사람 다리우스 일년에, 그를 강하게 하고 보호하려고 일어섰다.)"
2 [이집트와 시리아] "이제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하겠다. 보아라,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을 것이다.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서 그리스를 칠 것이다.
3 그러나 그리스에서는 용감한 왕이 일어나서, 큰 권력을 쥐고 다스리면서,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다.
4 그러나 그의 권세가 끝날 때가 되면, 그의 나라가 깨어져서, 천하 사방으로 나뉠 것이다. 그의 자손도 그 나라를 물려받지 못한다. 그의 자손은 그가 누리던 권세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의 나라가 뽑혀서, 그의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5 남쪽 왕이 강해질 것이나, 그의 장군 가운데 하나가 그보다 더 강해져서, 더 큰 나라를 다스릴 것이며, 그의 권세는 매우 클 것이다.
6 몇 년 뒤에 그들은 동맹을 맺을 것이며, 남쪽 왕은 자기 딸을 북쪽 왕과 결혼시켜서, 서로 화친할 것이다. 그러나 그 여인은 아무런 권세도 쥐지 못하고, 왕자를 낳아도 세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 여인과, 그 여인을 호위하여 온 이들과, 그 여인을 낳은 이와, 그 여인을 편들어 돕던 모든 사람이, 다 버림을 받을 것이다.
7 그러나 그 여인의 뿌리에서 난 자손 가운데서 한 사람이 왕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이다. 그가 북쪽 왕의 군대를 공격할 것이며, 요새에 들어가 그들을 쳐서 이길 것이다.
8 그가 그들의 신들과 그들이 부어서 만든 신상들과 귀중한 은그릇과 금그릇들을 노획하여, 이집트로 가져 갈 것이다. 평화가 몇 해 동안 이어 간 다음에,
9 북쪽 왕이 남쪽 왕의 나라를 치겠지만, 결국 자기의 땅으로 후퇴할 것이다.
10 북쪽 왕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면서, 많은 병력을 모을 것이다. 그들 가운데 하나가 물밀듯이 내려가서, 남쪽 왕의 요새를 쳐부술 것이다.
11 남쪽 왕이 크게 격분하여, 나아가서 북쪽 왕과 싸울 것이다. 이 때에 북쪽 왕이 많은 군대를 일으킬 것이나, 그 큰 군대는 남쪽 왕의 손에 넘어가 포로가 될 것이다.
12 남쪽 왕이 그 큰 군대를 사로잡을 때에, 그의 마음이 교만해져서, 수많은 사람을 쓰러뜨리고도 승리는 차지하지 못할 것이다.
13 북쪽 왕은 돌아가서, 처음보다 더 많은 군대를 일으킬 것이며, 몇 해가 지난 다음에, 큰 군대와 장비를 이끌고 갈 것이다.
14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일어나서, 남쪽 왕을 칠 것이다. 너희 백성 가운데서도, 난폭한 사람들이 나서서 환상에서 본 대로 이루려고 하겠지만, 그들은 실패할 것이다.
15 그 때에 북쪽 왕이 와서 흙 언덕을 쌓고, 요새화된 성읍을 빼앗을 것이다. 남쪽 군대는 북쪽 군대를 당해 낼 수 없을 것이다. 남쪽의 정예부대도 북쪽 군대를 당해 낼 힘이 없을 것이다.
16 북쪽 침략자들은 남쪽 사람들을 자기들의 뜻대로 억압할 것이나, 아무도 그들을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영광스런 땅, 약속의 땅에 우뚝 설 것이며, 그 땅을 완전히 장악할 것이다.
17 북쪽 왕은 자기 나라의 군사력을 이용하여 남쪽 왕과 화친할 것이며, 남쪽 왕에게 딸을 주어 그 왕국을 멸망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그에게 도움도 되지 못할 것이다.
18 그 뒤에 그는 해변 땅 쪽으로 방향을 돌려서, 많은 곳을 점령할 것이다. 그러나 한 장군이 나타나 그를 꺾어 버려서 그가 더 이상 행패를 부리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북쪽 왕이 부리던 행패가 자신에게로 되돌아가게 할 것이다.
19 그 뒤에 그가 자기의 땅에 있는 요새지로 돌아가겠지만, 비틀거리다가 넘어져서, 사라지고 말 것이다.
20 다른 왕이 그의 뒤를 이어서 왕이 될 것이다. 새 왕은 백성을 억압하는 세금 징수원들을 전국 각 지방에 보내고, 세금을 많이 거두어서 나라의 영화를 유지하려고 하겠지만, 얼마 안 가서, 아무도 모르게 살해되고 말 것이다."
21 [시리아의 악한 왕] "뒤를 이어 어떤 비열한 사람이 왕이 될 것이다. 그는 왕이 될 권리도 없는 악한 사람인데도, 왕위를 차지할 것이다. 그는 은밀하게 술책을 써서, 왕권을 잡을 것이다.
22 홍수와 같은 힘을 가진 군의 세력도 그의 앞에서는 패하여 깨질 것이며, 동맹을 맺고 왕위에 오른 왕도 그렇게 될 것이다.
23 다른 나라들과 동맹을 맺으나, 끝내는 그 나라들을 속이고, 비록 그가 소수의 백성을 다스리는 통치자이지만, 점점 세력을 확장하여 패권자로 군림하게 될 것이다.
24 그는 선전포고도 하지 않고 부유한 지방을 침략하여, 그의 조상이나 그 조상의 조상도 하지 못한 일을 할 것이다. 그가 추종자들에게 전리품과 노략물과 재물을 나누어 주고, 요새지역을 공격할 음모를 계획할 것인데, 그의 통치 기간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25 그는 남쪽 왕을 치려고, 용기를 내서 큰 군대를 일으킬 것이다. 남쪽 왕도 매우 크고 강한 군대를 일으켜서 맞서서 싸우지만, 대항하지 못할 것이다. 북쪽 왕이 음모를 꾸며서 남쪽 왕을 칠 것이기 때문이다.
26 남쪽 왕과 함께 왕실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왕을 멸망시킬 것이다. 그의 군대가 패할 것이고, 많은 군인이 쓰러져 살해될 것이다.
27 그 때에 그 두 왕이 함께 먹으려고 한 식탁에 앉지만, 그 동기가 악하므로, 서로 거짓말을 주고받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오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할 것이다.
28 북쪽 왕은 전리품을 많이 가지고 그의 본토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거룩한 언약을 거역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하고서야 그의 땅으로 돌아갈 것이다.
29 정한 때에 그가 다시 남쪽으로 내려가서 이집트를 치지만, 그 때에는 전번과 다를 것이다.
30 서쪽 해안의 배들이 그를 치러 올 것이고, 그 때문에 그는 낙심할 것이다. 그는 퇴각하는 길에, 거룩한 언약을 맺은 사람들에게 분풀이를 할 것이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는, 거룩한 언약을 저버린 사람을 뽑아서 높이 앉힐 것이다.
31 그의 군대가 성전의 요새지역을 더럽힐 것이며,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흉측한 파괴자의 우상을 그 곳에 세울 것이다.
32 그는 속임수를 써서, 언약을 거역하여 악한 짓을 하는 자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지만,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기 있게 버티어 나갈 것이다.
33 백성 가운데서 지혜 있는 지도자들이 많은 사람을 깨우칠 것인데, 얼마 동안은, 그 지혜 있는 지도자들 가운데 얼마가 칼에 쓰러지고, 화형을 당하고, 사로잡히고, 약탈을 당할 것이다.
34 학살이 계속되는 동안에, 하나님의 백성이 조금은 도움을 받을 것이나, 많은 사람은 술책을 쓰며 적군과 한패가 될 것이다.
35 또한 지혜 있는 지도자들 가운데 얼마가 학살을 당할 것인데, 이 일로 백성은 단련을 받고, 순결하게 되며, 끝까지 깨끗하게 남을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그 끝 날이 올 때까지, 이런 일이 계속될 것이다.
36 북쪽 왕은 자기 좋을대로 하며, 스스로를 높이고, 모든 신보다 자기를 크다고 하며, 괴상한 말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끝날 때까지는, 그가 형통할 것이다. 하나님은 정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이다.
37 그는 자기 조상이 섬기던 신들이나, 여자들이 사모하는 신들을 섬기지 않으며, 그 밖에 어느 신도 섬기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그 모든 것보다 더 높이기 때문이다.
38 그러나 그 대신에 그는 요새를 지키는 신을 공경할 것이요, 그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신을, 금과 은과 보석과 진귀한 것들을 바치면서 섬길 것이다.
39 그는 요새를 수비하려고, 이방 신을 섬기는 사람들을 용병으로 쓸 것이다. 자기를 통치자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크게 예우하여서, 높은 관직을 주고, 토지도 보상으로 나누어 줄 것이다.
40 북쪽 왕의 마지막 때가 올 무렵에, 남쪽 왕이 그를 공격할 것이다. 그러면 북쪽 왕은, 병거와 기마병과 수많은 해군을 동원하여, 홍수처럼 그를 칠 것이며, 여러 지역으로 쳐들어가서,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41 그 바람에 그는 영광스러운 땅, 곧 약속의 땅까지 쳐들어와서, 수많은 사람을 죽일 것이다. 그러나 에돔과 모압과 암몬 백성의 지도자들은, 그의 손에서 피할 것이다.
42 그가 그의 손을 뻗어 이처럼 여러 나라를 치면, 이집트도 피하지 못할 것이다.
43 그는 이집트의 금과 은이 있는 보물 창고와 모든 귀한 것을 탈취할 것이며, 리비아와 에티오피아도 정복할 것이다.
44 그러나 그 때에 동쪽과 북쪽에서 들려온 소식이 그를 당황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크게 노하여, 많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킬 것이다.
45 그가 자기의 왕실 장막을, 바다와 거룩하고 아름다운 산 사이에 세울 것이다. 그러나 그의 끝이 이를 것이니, 그를 도와줄 사람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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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나님은 제국의 흥망과 역사의 끝을 주관하신다 (단 11:1-45)
도입 : 다니엘 11장은 강대국들의 흥망과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박해를 보여 줍니다.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와 뜻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1. 하나님은 강대국의 흥망과 인간의 야심을 다스리신다 (다니엘 11:1-20)
다니엘 11:2 "이제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하겠다. 보아라,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을 것이다.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서 그리스를 칠 것이다.
본문은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등장부터 남쪽 왕과 북쪽 왕 사이의 전쟁과 동맹까지, 권력의 이동을 연이어 묘사합니다. 왕들은 재물과 군사력, 혼인 동맹으로 자기 뜻을 이루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번번이 무너지고 왕권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이 예언은 국제 정세가 우연이나 인간의 능력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님을 보여 줍니다.
강한 왕도 자기 권세의 끝을 피할 수 없고, 승리한 뒤 교만해진 사람도 참된 승리를 보장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의 권력이나 눈앞의 형편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역사의 흐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우리의 선택과 계획도 그분 앞에서 겸손히 살펴야 합니다.
(시편 33:11 주님의 모략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며, 마음에 품으신 뜻은 대대로 끊어지지 않는다.)
2.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박해 가운데서도 언약에 충성해야 한다 (다니엘 11:21-35)
다니엘 11:32 그는 속임수를 써서, 언약을 거역하여 악한 짓을 하는 자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지만,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기 있게 버티어 나갈 것이다.
본문은 속임수와 폭력으로 권력을 얻고 거룩한 언약을 훼손하는 북쪽 왕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는 성전을 더럽히고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없애며, 믿음을 버린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위협 앞에서도 용기 있게 버티고, 지혜로운 이들은 다른 사람을 깨우칩니다.
그 충성에는 대가가 따릅니다. 지혜로운 지도자들 가운데 일부가 죽임과 사로잡힘과 약탈을 겪지만, 그 시련은 백성을 단련하고 정결하게 하는 과정으로 그려집니다. 믿음은 고난이 없다는 약속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때까지 언약을 붙드는 삶입니다. 우리도 타협과 두려움이 믿음을 흔들 때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의지해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다니엘 3:18 비록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우리는 임금님의 신들은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을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굽어살펴 주십시오.")
3.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는 교만한 권세도 끝난다 (다니엘 11:36-45)
다니엘 11:36 북쪽 왕은 자기 좋을대로 하며, 스스로를 높이고, 모든 신보다 자기를 크다고 하며, 괴상한 말로,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끝날 때까지는, 그가 형통할 것이다. 하나님은 정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이다.
마지막 부분은 자기 뜻대로 행하며 자신을 높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왕을 묘사합니다. 그는 군사력과 재물로 세력을 확장하고 여러 지역을 휩쓸지만, 그의 성공은 하나님의 진노가 끝날 때까지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본문은 그의 계획이 끝내 막히고 그를 도울 사람이 없게 될 것을 선언합니다.
이 대목은 특정한 역사적 인물에 대한 해석을 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권세가 영원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세상의 악이 당장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이 통제력을 잃으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시므로, 우리는 두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소망을 붙들 수 있습니다. 눈앞의 결과보다 하나님의 시간과 약속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시편 2:4 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신다. 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 적용질문
1. 세상의 권력이나 내 계획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믿음을 지키기 위해 오늘 내가 용기 있게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형편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과 소망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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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절입니다.